2025.02.26 (수)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7.9℃
  • 맑음대구 8.7℃
  • 맑음울산 8.7℃
  • 연무광주 7.1℃
  • 맑음부산 9.3℃
  • 맑음고창 7.0℃
  • 맑음제주 10.3℃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7.8℃
  • 맑음강진군 8.9℃
  • 맑음경주시 9.2℃
  • 맑음거제 9.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강서구의 새로운 얼굴이 되어보세요!

구정 소식 전할 '주민 홍보모델' 모집
미취학 아동부터 다문화 외국인까지 지원 가능구정 소식지, 유튜브 영상, SN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친근한 구 이미지를 구현하고 생동감 있는 구정 소식을 전할 ‘주민 홍보모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주민은 구정 소식지인 강서까치뉴스의 표지 모델을 비롯해 언론보도 홍보사진, 유튜브 영상 촬영 등 구정 홍보 전반에 활동하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며, 전자우편(idreamyu@gangseo.seoul.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거나, 강서구 소재 학교 재학생 및 직장인으로 모델 활동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부문은 ▲미취학 아동 ▲청소년 ▲청년/성인 ▲어르신 ▲다문화/외국인 등 5개 분야로, 분야별 5명씩 총 25명을 선발한다.

지원 방법은 구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 신청서와 6개월 이내 촬영한 프로필 사진 2장, 개성이 담긴 15~30초 이내 길이의 자기소개 영상파일을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서류심사로 이루어지며, 지원자의 활동 의지, 표현력, 개성, 표정, 친근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심사 결과는 4월 8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주민 홍보모델은 5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촬영 등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구 주관 각종 행사 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구는 주민 홍보모델 운영으로 구민 중심의 행정문화를 조성하고, 강서구만의 차별화된 홍보를 통해 구정 소식을 더욱 친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강서구의 주인공인 구민이 우리 구의 특색과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를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주민 홍보모델 모집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홍보소통과(☎02-2600-6642)로 문의하면 된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서울 강서구, 공공디자인으로 도시 품격 높인다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도시 품격을 높이기 위해 ‘강서형 공공디자인’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24일(월)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서구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실국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는 지역 특성에 맞는 ‘강서형 공공디자인’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3월부터 1년에 걸쳐 이번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안심, 균형, 포용, 품격, 생태 등 5개 분야에 중점을 둔 2026~2030 5개년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을 추진한다.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핵심목표로 설정했다. 지역 고유의 특색을 살리면서 일관성 있는 공공디자인을 안전, 문화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다. 적용범위는 강서구 전체다. 보행자 도로뿐만 아니라 버스 정류장, 보도블럭, 공원, 공공건축물과 시설물 등에 적용된다. 적용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과 행정 간 소통창구 역할을 할 ‘시민참여형 거버넌스’를 운영한다. 또, 지역 디자인학과 학생들과 지역의 기업체와도 연계해 사업의 효과를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양천구, 구민 건강 위한 또 하나의 공간 “보건소 별관” 개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구민들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양천구 보건소‘와 함께 새로운 공간인 “보건소 별관” 조성으로 구민 건강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여는 ’보건소 별관‘은 신정네거리역 인근(중앙로29가길 12)에 연면적 7,672.5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다음 달 4일부터 구민들을 위한 맞춤형 공공의료서비스를 운영한다. 먼저, ’로비층‘은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 보건의료 서비스‘를 위한 공간으로, 진료실과 대사증후군센터, 치매예방검진실, 금연클리닉 등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접수에서 진료, 검사까지 하나의 동선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특히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서는 체성분 검사, 맞춤형 운동·영양상담 외에도 장애특화 체성분 측정기, 휠체어 체중계 등 특수장비를 갖춰 장애인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도 가능하다. 사진1) 양천구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을 받는 구민 모습 1층에는 임신 사전 건강검진부터 난임·임산부·영유아 의료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 ’아이맘센터‘와 건강한 출산·수유, 영양교육을 위한 ’영양플러스실‘이, 2층에는 저염·저당·저칼로리 요리교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