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1 (금)

  • 맑음동두천 -10.0℃
  • 맑음강릉 -3.6℃
  • 맑음서울 -6.3℃
  • 맑음대전 -5.4℃
  • 흐림대구 -3.1℃
  • 흐림울산 -2.9℃
  • 흐림광주 -2.6℃
  • 흐림부산 -1.7℃
  • 흐림고창 -4.6℃
  • 흐림제주 2.7℃
  • 맑음강화 -4.7℃
  • 구름조금보은 -9.3℃
  • 흐림금산 -7.5℃
  • 흐림강진군 -1.6℃
  • 흐림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1.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4년 도쿄 장례박람회 성황리 마감.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대한민국 전통장례명장포럼이 주최하고 (사)장례지도사협회가 후원하는 2024년 8월 27일부터 4일간의 도쿄 장례 박람회를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이상재 회장은 도쿄 장례문화 박람회 연수 일정에 참석하는 모든 회원들이 보여준 해외 장례문화 탐구와 새로운 장례 기술에 대한 열정에 4일간의 일정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갔다며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하여 새로운 장례시스템 발전 가능성과 비즈니스 교류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이번 도쿄 장례 박람회는 선진 장례문화 교류의 교두보를 확보할 중요한 역할을 기대하며 업계, 학계, 비영리단체, 등의 대표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아시아 지역의 선진 장례문화를 경험하고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발전하는 상, 장례 관련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돌아왔다.

 

이 회장은 4일간의 짧은 일정이나 알차게 준비했다며 일본 현지의 중요한 납골당, 화장장, 공원묘지, 신사, 박람회를 공식 방문하는 중요한 일정을 빠짐없이 소화하며 해외 연수에 참여한 회원들의 깊은 관심과 열정으로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장례 박람회에 참석하여 빅사이트 전시관을 견학하고 일본의 변화하는 장례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신주쿠 고코쿠지(납골당)를 공식 방문하였으며 신주쿠구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을 견학하고 도쿄의 명물 아오야마 영원 묘지를 공식 방문하고 신주쿠쿠회사&치요다구 마우리치 업체를 공식 방문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회장 이상재)는 소중한 일본과의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선진 장례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는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고 해외의 장례문화를 비교하고 학습함으로써, 더 나은 장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소중한 경험을 얻고, 선진 장례문화를 발전시키는 데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을 수 있었고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학습하며, 우리는 더 나은 장례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도쿄 장례문화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여러 나라와 장례문화교류를 통해 우리는 더 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었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함으로써 더욱 다양하고 풍요로운 장례문화를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도쿄 장례문화박람회 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참여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시정연설>“구민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 할 것“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 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한 지원 ▲학교 밖 공교육에 아낌없는 투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인프라 등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형 공유오피스’ 신규 조성과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금’도 2배로 상향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재난·사고로

경제

더보기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집기” 출시 이상권 총재 인터뷰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김동민 기자 | ( 사진: 탄소 포집 채굴기 을 설명하고 있는 이 상권 총재 ) 2025년 2월 7일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시행령 개정에 따라,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이상권 총재와 에코핀 주식회사는 탄소배출권 생성 및 거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인 “탄소포집기”의 전국 총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배출권 거래 활성화를 위한 “탄소포집기”는 블록체인 방식의 독자적으로 개발한것이며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여 글로벌 거래가 가능하고 현재 특허출원중이다. (사진설명: 세계 최초 탄소포집 채굴기 불럭체인을 이용한 에코인 글로벌 탄소배출거래소 실물써버 ) 이상권 총재는 “지구 온난화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국가 간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총판 모집을 통해 더 많은 기업과 개인이 탄소배출권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8년도에 제정한 “산소의 날”을 기념하여 나무심기 릴레이 운동을 진행해왔으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성과를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