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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인 캠페인,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임명식 개최

"에코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각 분과 위원장 선출..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1월11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중앙회 본부에서 “에코-인 캠페인,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은 김승기 조직위원장의 주관하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를 비롯,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인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가 목적으로, 각 분과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그리고 이상권 총재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각위원장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유통혁신 분과위원회 위원장 김석범, 예방의학 분과위원회 위원장 송병구, 대외협력 분과위원회 위원장 최일태, 사회봉사 분과위원회 위원장 백재호, 친환경소재 분과위원회 위원장 민서기 (이상 5명)

“에코-인 캠페인”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해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전세계를 무대로 펼치고 있는 유엔기후변화 협약(UNFCCC)에 따른 탄소 개발사업의 주 내용이 산소발생 사업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위해 제정됐으며, 2년에 한 번 시상하고 있다.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은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12월 15일 1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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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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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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