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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나무심기 릴레이 위원장 위촉식

 

지난 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본부 사무실에서 나무심기 릴레이 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최재성을 임명하였다. 최재성 나무심기릴레이 위원장은 2030 U2°C 캠페인은 나로부터 시작하자면서 나를 위한 나무, 가족을 위한 나무, 지구를 위한 나무를 심자는 결의와 함께 환경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서약을 하였다.



기후 위기가 인류 문명과 미래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전 세계 평균기온이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14.9도를 기록했다. 대기 중 이산화탄소(CO2) 및 온실가스 농도는 역대 최고치에 달했다. 자연재해도 잦았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브라질 아마존 밀림, 호주 등에서 초대형 산불 등 자연재해가 잇따랐으며, 이 밖의 자연재해로 약 2000만 명이 삶의 터전을 잃은 것으로 추정됐다(유엔 발표).



최재성 위원장은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에 최선의 방법으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대책은 나무를 심는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훗날 우리 후손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에 사명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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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구민을 지키는 버팀목 역할 할 것“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4일 제311회 양천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 새해 시책을 설명하는 첫 시정연설을 했다. 이 구청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더 힘든 취약계층과 일자리를 잃거나 생계가 힘든 분들에 대한 지원을 우선하고, 경제 위축으로 직접 타격을 받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재정지출을 통해 지역경제가 회복되도록 지원할 것”임을 강조하며, “전체 예산 중 1,096억 원을 1/4분기 내 신속히 집행하고, 상반기 내 양천사랑상품권을 100억 원 발행하고,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 지원도 40억 원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취업자 지원 ▲빈틈없는 도시안전망 구축 ▲취약계층에 대한 꼼꼼한 지원 ▲학교 밖 공교육에 아낌없는 투자 ▲지역별 균형 있는 공공인프라 등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공공형 공유오피스’ 신규 조성과 ‘오목교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 신축으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국가자격 시험응시료 지원금’도 2배로 상향해 청년들의 자기계발을 적극 지원한다. ‘구민안전보험’을 통해 재난·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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