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이하 환감본이라함, 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회의실에서 '전기자동차 장착용 충전기'를 생산하는 아미스그룹 심종석회장과 상호 협력을 통하여 협력분야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업무협력(MOU)을 통하여 환감본에서 추진중인 몽골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다. 사업 목적으로는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으로 지구온난화 2030U2 ℃ 나무심기 켐페인 참여, 몽골나무심기사업, 기타 위 각 항목의 사업과 연관된 수익사업 등, 일체를 함께 하기로 하였다. 아미스그룹은 탄소배출량 감축에 기여하는 것을 1차적인 목표로 하며, 전기차 충전기는 220V콘센트가 있는 장소에는 어느곳에서나 충전이 가능한 편리성을 가지고 있는제품이고,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것을 2차적인 목표로 전 지구적인 관심사인 온실가스 감축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수 있도롤 노력하고 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2024년 4월 13일(토) 서울시민청 바스락홀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을 모인 자리에서 제12회 세계 숲의 날 기념식 및 숲과 지구환경 관련 전문가를 초빙 강연회를 가졌다. 신애자 부총재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이범석 총재의 기념사에 "제12회 셰계숲의 날 기념식 및 강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세계 숲의 날은 2012년 12월 제67차 UN 총회에서 세계숲의 날로 정하기로 결의하여 올해 12번째로 맞이하는 해이다.”라고 소개하고 이어 박판제 (전)환경부 장관의 축사에서 "3월 21일은 세계 숲의 날로, 4월 22일은 지구의 날, 6월 5일은 세계 환경의 날로 지정하여 세계인들이 산림과 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첫재 강사인 박정희 박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임업인은 220만명이다. 600 ha를 소유하면 임업 경영인이 될 수 있다. 대한민국은 사철이 뚜렷하여 일찍부터 먹거리를 숲에서 얻는 유일한 산림경영국가이며, ”특히 인간이 만든 플라스틱 의류는 세탁기에서 미세하게 쪼개지고 강이나 바다로 흘려들면서 게센 파도에 미세플라스틱이 분해되어 이를 물고기들이 먹으면 뱃속에 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4월 29일 오전 10시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함)회의실에서 (사)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 홍현권회장과 많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환감본에서는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300만그루의 나무를 몽골에 식재 하였고, 올해는 70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에 있다. 환감본과 함께하기로한 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 (홍현권회장)은 기업 및 일반 ESG전문교육, ESG관련 기업교류 지원등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켐페인 참여 사업, ESG경영 관련 교육 및 국제규격 인증지원을 통한 환경친화적 사업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하였다. 환감본과 업무협약식을한 글로벌기업성장협의회는 2018년에 창립하여 중소ㆍ중견기업이 대한 전문인력육성과 글로벌교류 및 견실한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갈수록 어려워지는 기업경영환경 속에서 현재 중소·중견기업이 당면한 많은 어려움과 문제들을 선제적으로 파악 이에 대한 공동의 해결책을 강구 실행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마련하는 일에 활동의 초점을 두고 있으며,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4월 22일 월요일 오후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 함) 회의실에서 (주)이목(Emok) 김은진대표와 김근영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력(MOU)과 환감본의 임명식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환감본은 몽골에 1억그루 나무심기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단체이며, 2023년에는 몽골에 300만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올해는 500만그루를 목표로 나무심기운동릴레이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위원회 단장을 맡은 김은진대표와 김근영감독은 "환감본에 도움이 될수있는 역활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 며 "세상이 바뀌어 젊은 세대와 실버세대는 영상의 중요성에 큰 비중을 두고 세상과 소통하는 미디어시대로 바뀌어가고 있다" 고, 업무협력식 과 임명식의 소감을 말하였다. 환감본과 업무협력식을 한 (주) 이목(Emok)은 그냥 마케팅 기업이 아닌 젊은 사람들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듣고, 느끼고, 공감하고 마케팅에 접목시키는 사진작가, 영상감독, 디자이너, 웹개발자가 있으며, 이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젊은 사람들이 마케팅을 공부하고, 수많은 클라이언트들과 협업하면서 거짓아닌, 진짜 마케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대한민국의정회와 한국ESG재단이 주관하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한국ESG학회가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심소원 전 SBS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축하공연은 K-2만 난타단,을 시작으로 《미스트롯》과 《현역가왕》에서 트롯요정으로 미국 출신 마리아의 특별공연과 색소폰 사관학교 연주팀, 플릇 앙상블,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의 천상의 목소리로 출범식의 문을 활짝 열었다. 'ESG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의정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대한민국의정회 창립준비위원회는 17일(수)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많은 전, 현직 국회의원, 지방의원, 기업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등 많은 단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창립대회를 개최하였다. 비전 선포식을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도선제회장)는 황사방지와 탄소중립을 위해 몽골에 2030년까지 1억 그루 나무심기를 선언하고 2023년도에 몽골 셀렝게도에 300만 그루를 심어 가꾸고 있고, 2024년도에는 500만그루의 나무를 심을 예정으로 주목을 끈 단체이다. 비전 선포식 "함께 갑시다 --우리 모두 우리는 이제 멈추어야 합니다. 우리가 지구에게 가한 잔혹한 폭력을! 우리는 이제 서로에게 사과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이하, ‘구’라 함.)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는 뜻의 범국민 실천운동이다.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로 약속하고 약속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뒤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주자로 이순희 강북구청장을 지목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실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이 환경을 살리는 가장 빠른 길”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재활용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탄소중립과 환경보호에 동참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부천시는 오는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관내 동물병원 70곳에서 10일간(토·일 제외) 춘계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물을 통해 사람도 광견병에 걸릴 수 있는 점을 고려해 시는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에 걸쳐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매년 1번씩 보강 접종을 해야 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동물등록된 3개월령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이고,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해 1만원을 납부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의 개는 동물보호법에 따른 의무등록 대상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최고 6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예방접종 기간에 미등록 반려견이 동물등록 후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동물등록제도를 함께 홍보할 방침이다. 유기순 부천시 도시농업과장은 “소중한 반려동물의 건강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과 동물등록제를 연계해 동물등록을 활성화하고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박장서 기자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자 관내 모든 택시승차대 11곳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금연구역은 택시승차대 및 시설경계 10m 이내이고, 앞서 구는 3주간 시민 의견수렴을 거쳤으며, 3개월 간 금연구역 지정 홍보와 흡연자 계도 후 7월 1일부터 단속을 시작할 계획이다. 해당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구는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구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흡연피해를 예방하고자 2011년부터 ‘양천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제정하고, 도시공원과 버스정류장 등 총 9,731곳의 금연구역을 지정해 관리해왔다. 또한 구는 지역사회 흡연율을 낮추고자 ‘금연클리닉’을 연중 상시 운영해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및 금연 행동강화물품(은단 등) 제공 ▲금연한방침 및 금연치료제 처방 연계 등 금연 준비·실천·유지 3단계로 구성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금연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전문금연상담사가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 12일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6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이날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려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김승현 협의체 위원장의 약속문 낭독, 협의체 활동 소개와 첫 정기회의가 진행된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로 19세~34세의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선발하고, 3월 30일 사전교육을 받은 이들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게 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13명~15명씩 청년정책 기획, 미디어, 문화기획, 소통 등 4개 분과에 속해 내년 말까지 활동하게 괴며, 활동 내용은 청년정책 모니터링과 정책 제안, 취재와 홍보활동, 지역 내 문화행사 기획, 청년단체 소통과 협력 등이다. 청년정책협의체가 제안하는 정책 내용은 타당성, 실현 가능성, 예산 등에 관한 전문가 자문,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위원들의 활동을 통해 저출산, 일자리, 주거,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젊은 세대에 필요한 정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 기자 | 성남시는 저출산 대응에 관한 청년 공무원들의 목소리를 듣고자 4월 24일 오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관련 정책 대상자인 24~39세의 미혼 또는 자녀가 없는 기혼 공무원 40명이 참석했다. 이름표 없이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시장과의 대화가 진행돼 참석 공무원들은 공직 생활을 하면서 생각한 결혼, 임신, 출산에 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놨다. 미혼 청년 공무원들은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내 집 마련의 어려움 ▲결혼 비용 등 경제적 부담감 증가 ▲직장과 육아 병행의 어려움 등을 주된 사유로 꼽았다. 그러면서 교육·홍보를 통한 결혼·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 등이 저출산 대응을 위한 직장 문화조성 방안이라는 의견을 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중대한 과제”라면서 “여러분의 의견은 일과 가정생활이 양립하는 공조직 문화조성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