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 바둑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바둑협회가 주관하는 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 바둑대회는 남·녀 오픈 최강부, 아마 최강부, 여성단체전,학생부,대경부 등 15개 부로 나눠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여자오픈최강부를 신설해 명실상부한 프로와 아마의 자웅을 가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둑대회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남·녀 프로기사와 전국의 바둑 동호인 등 연 인원 850여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룰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에 이어 일본, 대만,태국 등 외국 프로기사들이 참가해 점차 세계 대회로의 발전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고 잊지 못할 신의 한 수를 두시길 바란다”며 “문경새재배 전국 바둑대회가 전국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문경시는 이번 제17회 문경새재배 전국 바둑대회를 비롯해 오는 12월 7일에는 제23회 문경시민바둑대회 등을 후원·개최하는 등 한국 바둑 진흥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사진=문경시체육회제공)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4일 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와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 왕지민 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글로벌 문화예술사업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연대를 확립하고 정보공유와 교류 및 홍보를 위해 업무협력으로 상호간의 공동 발전과 국익에 앞장서고 글로벌 세계평화문화예술교류를 도모하고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를 통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환경보존에 기여하는데 목적이 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축제 및 문화예술 공연문화 이벤트 공동 연구 및 개발, 보급에 관한 사항 △UN 기후변화협약(UNFCCC) 관련 사업 협력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 캠페인 협력 △글로벌 다문화 문화예술 관련 장소 및 시설물의 공동 사용 △글로벌 문화예술 교류 및 다양한 이벤트 사업 협력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홍보 협력 △문화예술사업 및 환경보호 관련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이 포함되었다. 도선제 중앙회장은 “세계문화예술인연합회와 협력하여 우리나라의 문
유정호대회장은 KOTRA 법률투자유치 전문위원,법무부 국제투자지식 재산권법률자문연구위원을 역임하였고 현재 법무부자문위원,Joo&LawPartners LLC.GM(미국뉴욕)법무법인 형평고문, 가디안&UUNA 세계총괄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유정호대회장은 “저를 믿고 2024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조직위원회”대회장에 임명해주신 이상권 총재 도선제 총괄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을 통해 탄소중립2050의 현실에 맞추어 탄소를 줄이고자 산림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ESG활동에 참여하고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이바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국민의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하며 "환경 문제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문제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환경 보호에 기여한 분들을 격려하고자 합니다"라고 전했다. 도선제 중앙 회장은 “유정호대회장을 선임하게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대한민국환경ESG공헌대상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탄소 감축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 하는 계기가 되는 행사로 만들어 가자“라고 화답했다. 2024 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4일 환경보전대응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조직위원회 분과 위원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조직위원회 대회장을 비롯한 12분과위원장이 임명됐다. 유정호 대회장을 비롯해 박장서 총괄관리분과위원장, 최병환 ESG분과위원장, 장래천 준비운영분과위원장, 정용섭 나무심기분과위원장, 조성윤 대외협력분과위원장, 강승호 심사분과위원장, 이낙용 홍보분과위원장, 민병유 행사지원분과위원장, 김태환 시스템운영분과위원장, 김영환 청년분과위원장, 서민경 봉사분과위원장이 임명되었다. 도선제 총괄회장은 "임명받으신 위원장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다양한 분야의 분들께서 대한민국ESG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주신거에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이번 행사를 계기로 ESG활동에 적극 참여 하여 친환경 사업 및 환경발전에 이바지하고 탄소 감축을 위한 계몽 활동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전 국민의 참여하는 행사로 함께 만들어 가자”라고 말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한화진 前 환경부장관, ’)와 국토교통부(장관 : 박상우’), 환경부(장관 : 김완섭)는 2024년 11월 4일(월), 전경련 회관 에메랄드홀에서 「탄소중립도시(탄소중립 관련 계획 및 기술 등을 적극 활용하여 탄소중립을 공간적으로 구현하는 도시 콘퍼런스」를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도시·환경 관련 연구기관과 학계 전문가, 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콘퍼런스는 도시 차원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적응할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과학적인 도시 설계 방향을 구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한 당면과제 및 추진방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 구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되었다. △종합적‧거시적 도시계획 접근 방법론, △도시 개발 단계별 세부 추진전략, △일본 등 해외의 탄소중립도시 조성 사례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먼저 건축공간연구원 이은석 탄소중립센터장은 ‘기후위기 대응력 강화를 위한 탄소중립도시 계획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탄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과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손흥민과 계약 연장에 시동을 건다”며 “토트넘은 손흥민 계약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해 올 시즌 이후에도 미래를 맡기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옵션을 발동했다는 사실을 알리기만 하면 된다. 토트넘과 손흥민 측 모두 그렇게 할 의사가 충분히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부연했다. 사실상 양측 모두 1년 연장 옵션 발동을 동의했다는 것.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이 옵션을 발동하면 10년 이상 ‘토트넘맨’으로 활약하게 된다. 현재로서 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25시즌을 끝으로 만료된다. 여기서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하면 다음 시즌까지 늘어난다. 2026년 6월까지 계약이 보장되는 셈이다. 손흥민 이적설도 자연스레 들어갈 전망이다. 그간 손흥민 재계약 소식이 묘연해 늘 화두에 올랐다. 구단이 지난 계약 때 삽입한 연장 옵션을 발동한다는 소문만 있을 뿐,토트넘은 침묵을 지켜왔다. 손흥민은 공식 석상에서 재계약에 관한 질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 최근 손흥민은 “나는 올 시즌에 전적으로 집중하고 있으며, 클럽의 모든 사
T1이 통산 5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LoL 이스포츠 역사의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작성했다. T1의 역대 우승을 모두 함께한 '페이커' 이상혁은 미드 라이너 전에서 물 오른 기량을 뽐내며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2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빌리빌리 게이밍 드림캐스트(BLG)을 세트 스코어 3-2로 꺽고 소환사의 컵을 들어 올렸다. LCK(한국 프로리그) 4번 시드로 출전한 T1이 LPL(중국 프로리그) 1번 시드인 BLG를 잡으면서 대한민국 LoL 이스포츠 강국의 면모를 과시하며 2013년, 2015년, 2016년, 2023년에 이어 5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자, SK텔레콤 T1 시절을 포함해 역대 두 번째 2연패를 달성하며 왕조 재건에 성공했다. T1은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페이커' 이상혁,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이 라인업을 구축해 BLG를 상대하며 이들 조합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결승전에 진출한 환상의 호흡으로 LPL 팀과의 5전제 승부 연승 숫자를 10으로 늘렸다. T1은 1세트에서 나르-세주아니-요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월 12일(화)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 “베토벤 자유의 송가”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사회와 역사의 아픔에 공감하는 음악인들이 모인 단체로, 참 콰이어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연주회는 스웨덴 오로라 뮤직 페스티벌과 영국 다팅턴 뮤직 페스티벌에서 활발히 활동한 지휘자 임현섭의 지휘 아래 진행됩니다. 공연 프로그램에는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합창 환상곡, 코리올란 서곡, 그리고 **교향곡 제9번 "합창"**의 제4악장인 “자유의 송가”가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곡은 우리말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저소득층 시각장애인을 위한 개안수술 지원과 같은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밝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도 그들의 미션을 이어가며, 음악을 통한 감동과 연대의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관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이낙용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MLB) 다저스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양키스와 맞붙은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내내 0-5로 끌려가던 다저스는 승부를 뒤집었다.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거둔 다저스는 역대 8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988년 이후 36년 만에 첫 풀시즌 월드시리즈 우승이다. 4년 전인 2020년에도 다저스는 정상에 올랐지만, 코로나19 탓에 단축시즌으로 진행돼 우승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지 못했다. 다저스는 2024시즌 우승으로 아쉬움을 떨쳐낼 수 있게 됐다. 다저스는 선발투수 잭 플래허티가 1회말 애런 저지에게 투런포, 재즈 치좀에게 솔로포를 맞고 3점을 헌납했다. 여기에 2회말에도 플래허티는 알렉스 버두고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바뀐 투수 라이언 브레이저도 3회말 선두타자 지안카를로스 스탠튼에게 우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다저스는 양키스 타선에 고전했다. 그러나 다저스는 5회초 빅이닝으로 단숨에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우중간 안타로 출루한 가운데, 토미 에드먼이 중견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또 윌 스미스도 유격수 실책으로
(사)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김현수, 이하 "선수협")가 리틀야구 발전과, 국내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제2회 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 대회를 개최한다. 선수협이 주최하고, ㈜컴투스의 공식 후원을 통해 진행되는 선수협회장기 야구대회는 오는 11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에 결승전과 시상식을 경기도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진행한다. 작년부터 시작된 선수협회장기 야구대회는 리틀야구 93개팀, 여자야구 32개팀 약 2천 5백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전국대회 이며, 선수협은 개막식과 시상식에 현역 프로야구선수들이 다수 참가하여 리틀야구 선수들과 여자야구 선수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대회만 개최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 리틀야구 결승전은 MBC스포츠+에서 여자야구 결승전은 SPOTV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선수협은 12월1일 오전 11시부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수비를 보여준 선수를 동료 프로야구선수가 직접 투표하여 선정하는 "리얼글러브 어워드"를 개최하며, 같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