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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숲 보존협회, 자연이 하나가 되는 숲길 걷기행사 가져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최병환 기자 |

 세계 숲 보전협회(총재 이범석)는 한국독도문화아카데미 이상우 총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최병환 상임부총재 등 소속회원 30여명이 참가해

 

 2024년 10월1일 임시고휴일을 활용하여 경기도 오산시 소재 물향기 수목원에서 자연과 하나가 되는 숲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구름이 햇볕을 가려주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솔솔불어와 야외 활동에는 최적의 날씨속에 진행되었다.

 행사는 오전10시 오산대역에서 만나 도보로 약10분 거리에 물향기 수목원에 도착해 입장수속을 마치고 회원들과 탐방길을 따라 들어가는 초입에서 안전한 걷기대회를 위해 다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전시관을 둘러보고 작은연못 주변 원두막이 있는 수석정원 배경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마치고 피톤치트 풍부한 소나무 숲을 지나서 실내 도서실에 들린후 연꽃이 방긋 반겨주는 커다란 연못주변을 돌아 탐방을 마쳤다.

 주변에 있는 서연정에서 산채 소고기 비빔밥과 시원한 막걸리 겯드린 점심과 커피를 맛있게 마시며 풀피리 명인 이선재 교장선생님의 플피리 반주에 맞추어 홀로 아리랑을 제창하고 독도는 한국땅안 증거 10가지 역사적 사실을 학습하고 다시만날것을 약속하고 석별을 고했다.

 사람중심의 난개발 영향때문에 환경파괴와 함께 온난화로 인해 평균기온이 상승에 따른 기후변화와 가뭄, 기근, 폭우, 홍수, 천제지변 코로나 같은 예측불허한 유해 바이러스 등 전세계가 위기의식을 갖고 결자해지 차원에서 대응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으로 양단체의 회원들도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해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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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19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TV 토론회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기호 7번)와 무소속 송진호 후보(기호 8번)가 각각 ‘부정선거 척결’과 ‘정치 개혁’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돌입했다. 두 후보는 극명하게 다른 메시지로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황교안 “부정선거 막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공산국가로 전락” 황교안 후보는 토론회 서두부터 “지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와 공산 전체주의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2020년 4·15 총선을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이를 막지 못할 경우 “나라의 체제가 무너질 수 있다”고 강하게 경고했다. 그는 “일장기 투표지, 빳빳한 투표지, 배춧잎 투표지 등을 실제로 봤다”며,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5년간 목숨 걸고 싸워왔다. 부정선거 척결은 팩트이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황 후보는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법무부 장관, 제1야당 대표를 거친 경험을 바탕으로 반드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며 안보와 체제 수호를 중심에 둔 공약을 강조했다. 송진호 “정치 개혁으로 국민 주권 되찾겠다” 반면 송진호 후보는 극단적인 정치 대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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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