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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진출 희망하는 한국기업과 몽골 기업체간 비지니스 매칭 포럼이 내년 1월초 서울서 개최

- 몽골 정부가 한국의 기업체가 몽골 기업체와 공동사업이나 컨소시엄 사업등으로 몽골 진출
- 한몽 기업체간 협업 포럼을 5일간 진행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민병돈 기자 |

 

몽골정부가 전략적으로 추진하는 12개의 SOC기간산업에 한국기업의 공동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경영자협회와 Kang-an JV coalition SB LLC가 공동으로 한몽 기업체 간 원스톱 비즈니스 매칭 포럼을 2025년 01월 0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 몽골 정부가 한국의 기업체가 몽골 기업체와 공동사업이나 컨소시엄 사업등으로 몽골 진출을 권장하며 지원하는 대표적 업종으로 

1. 동물 사료 재배 생산.

2. 울 캐시미어 세탁 공장.
3. 가죽 부산물 생산.
4. 감자, 야채, 고급 야채의 재배 및 생산, 야채의 절임 및 건조.
5. 유제품 생산. 집중 낙농장.
6. 건자재 생산이 적다 블록, 콘크리트, 콘크리트 제품, 보도 가루 반죽.
7. 지역 특성에 맞는 브랜드 제품과 기념품.
8. 관광, 호텔, 항공분야
9. 밀가루, 구운 식품, 목재 기사, 보석 및 기념품.
10. 자동차 수리, 세탁, 타이어 수리, 자동차 부품.
11. 집약적 축산업의 품종 개선분야
12. 육류 제품의 생산 가공 공급 등으로

SOC사업에 한몽 양국의 기업체 간 매칭을 위한 포럼을 내년 1월 6일부터 서울에 있는 호텔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협회 김덕원대표는 몽골의 12개 전략산업 분야에 몽골기업과 한국의 첨단기술기업들이 기술협력이나 합작투자 ODA공적자원 등 다양한 개발도상국 공적지원 제도를 활용 한몽 기업체 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로 상생 동반자 국가로 글로벌 시장을 리딩 할 수 있도록 기업체간 협업 포럼을 진행하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덕원대표는 한몽 국제 경제문화교류 포럼을 통해 한몽 기업체가 비즈니스 매칭 포럼을 지속적으로 확대 발전시켜 동남아 베트남에 10,000개 이상의 한국기업이 진출해 경제성장을 이룬 것처럼 몽골 정부와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수의 한국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하여 한국의 첨단기술제품을 유라시아 시장 진출 확장 목표로 한몽경제인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시장을 주도하여 형제국가로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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