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이라함)에서 오는 6월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UN제정 53주년 세계 환경의 날 기념 대한민국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 100개국 대사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환감본은 대한민국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달성과 “2030 U2℃ 캠페인”, 그리고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ESG실천을 위해 몽골에 2030년까지 1억 그루 식재를 목표로 나무심기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23년 몽골 셀렝게도 지역에 이미 3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역사적인 첫발을 완료 하였다.
환감본에서는 6월 15일 행사에는 100개국 대사를 초청하여 각 나라에 1억 그루씩 100억 그루의 나무심기 비전 선포식 및 협약식을 하는 자리를 마련, 관공서와 방송국에서도 각별한 관심 속에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글로벌NGO인 환감본은 에코인글로벌나무심기조직위원회에서는 전세계 100개국에 10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 ‘EeT100(Ecoin ESG Tree) 캠페인’을 제안하고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