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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과 업무협약 체결

‘AI·블록체인, ESG, 메타버스&NFT 관련 교육’ 및 ‘콘텐츠 교류’ 등 공동이익 실현과 환경보전 사업에 긴밀히 협조 하기로..

환경감시일보 정인성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는 9월 6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32길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과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 도상혁 사무총장 - 원장대행- 의 협약식 서명 및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 등 임원들과 함께하는 기념 촬영, 업무관련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협약식을 맺은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인가한 국내최초정부인증교육기관(제2018-30-0002호)으로 과학기술, ICT 융합으로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비영리재단법인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신규교육기관인증평가 ‘교육기관인증’ 단체로그동안 인공지능 컨설팅 전문가, 블록체인 컨설팅 전문가, 메타버스&NFT 큐레이터 전문 자격증 발급과 교육에 힘써왔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전세계 은행 가운데 80%가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예정이고, 2025년에는 각국의 국내 총생산의 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 정부는 AI와 블록체인(NFT) 기반 메타버스까지 ‘2022년 디지털뉴딜‘ 사업에 9조원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오늘 협약식으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한국에이아이블록체인융합원과 더불어 ESG, Block Chain, AI, Metaverse 관련 전문가 과정을 개설, 민간자격증을 발급하고, 콘텐츠 개발, 교육생 모집에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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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랑의 시대, 대한의 경제 자립을 위해 동유럽을 누빈 전 통일부 윤형덕 북한 통 경제보좌관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이날 강의는 전 통일부의 북한경제 보좌관 비상계획담당관 국제정책 전문가인 윤형덕 선생이 초대에 응하여 단에서셨다. 그는 격동의 1980년대 후반, 동유럽 일대를 누비며 대한민국의 가난 극복과 경제 자립을 위해 헌신했다. 당시 세계는 냉전 종식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었다. 옛 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페레스트로이카(개혁)와 글라스노스트(개방) 정책을 추진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198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두 정상이 나눈 7초간의 악수는 얼어붙었던 미소 관계 해빙의 신호탄이었으며,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냉전 시대의 종식을 선언하며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는 중거리핵전력조약(INF) 체결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탈냉전 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은 동유럽 공산권 국가에 대한 브레즈네프 독트린을 폐기하며 자유화의 물꼬를 텄고,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라는 역사적 사건을 묵인하며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였다. 이러한 세기말적인 격변 속에서 전 통일부에 근무 서독에 파견된 윤형덕 외교관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미래를 위해 낯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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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지키는 도시’ 안양시…치매 예방에서 돌봄까지 촘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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