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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나무심기릴레이 운동 펼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2019년 하반기부터 환경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나무심기릴레이 운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영향으로 인하여 활동이 많이 침체되어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그동안 협회는 환경보전이라는 명목아래 탄소배출권 문제를 직시하고 몽골에 100만헤타르의 땅을 몽골정부와 협의하여 나무심기를 진행하는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환경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는 중에 국내에서도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하여 나무심기위원회를 설치하고 나무심기릴레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협회관계자는 나무심기릴레이는 지구온난화 방지와 2030 U2℃를 시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1차사업은 지난 6월 1일부터 2021년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2차사업은 2021년 6월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1인당 참여 후원금액을 10,000원으로 설정하여 참여자가 다음사람에게 후원을 권유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시행하며 후원시 나를 위한 나무, 가족을 위한 나무, 지구를 위한 3그루의 나무가 심어진다.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은 산불로 산림이 훼손된 고성군 지역과 강화군 등에 당나무, 오동나무, 비타민나무, 자작나무 등의 나무 종류로 식재될 예정으로 참여자에게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중앙회장 명의의 후원영수증을 발급해 준다고 한다.



지구온난화 등 지구의 환경문제가 코로나같은 바이러스가 양성되도록 만들어 지지 않았나 걱정과 우려가 생겨나고 향후 더욱더 큰 시련이 찾아오기전에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고 국민모두가 지구살리기에 동참을 하여 후손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주었으면 한다.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 홍보영상 보기

https://youtu.be/zikculsCBec



민 병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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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손으로 정치를 다시” 송진호 vs“부정선거 척결” 외친 황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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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냉난방 시설 등 갖춘 ‘스마트 버스정류장’ 3곳 추가 설치
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안양시가 한파·폭염, 미세먼지 등을 피하고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관내 3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기존 안양역의 스마트 버스정류장에 이어, 신규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호계3동 현대·대림아파트 정류장 ▲안양5동 우체국사거리·안양초교·중화한방병원 정류장 ▲안양4동 안양중앙시장·안양고용센터 정류장 등이다. 이번 스마트 버스정류장은 보도폭이 넓고 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장으로, 밀폐공간과 개방공간을 구분해 일반 정류장보다 넓게 조성됐다. 밀폐공간에는 시민들이 한파 또는 폭염에도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난방 시설이 갖춰졌으며,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는 공기청정시스템도 설치됐다. 또, 공공 무료 근거리무선망(와이파이), 무선 휴대폰 충전기, 버스정보알림서비스 등이 마련됐다. 개방공간에는 냉온의자가 설치됐다. 시는 약 2억2천만원을 들여 4월 공사를 시작해 이달 21일 설치를 완료했으며, 오는 하반기에 추가로 3곳을 더 설치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