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 /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은 오는 5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2일간 온라인 패션쇼인 ‘2021 라이브 패션뷰인대구’를 진행을 통해 같은 기간 EXCO에서 개최하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와 함께 대구지역 섬유패션산업의 경쟁력을 알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힘겨운 지역 내 패션기업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을 목적으로 2020년에 이어 연속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오프라인 패션쇼에 못지않은 수준으로 온라인 스트리밍(유튜브/패션뷰인대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패션쇼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비즈니스 차원에서 활용하고자 하는 업계에서도 반기고 있다. 라이프스타일형으로 이루어진 이번 패션쇼는 여성복, 아웃도어, 홈웨어, 스카프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한 토탈패션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총 9개 사의 지역 패션브랜드가 참여하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학교 패션디자인과 학생작품 패션쇼도 함께 진행돼 향후 온라인 패션시장을 사전에 접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차원에서 실시간 송출되는 패션쇼 외에도 참여하는 브랜드들의 인터뷰 영상을 후속으로 업로
△ 환경감시일보 곽종일 기자 / 대구시는 지난 6일 유튜브 대구시정뉴스 채널을 통해 ‘2021년 상반기 시정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본청과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에서 추진한 협업을 통한 시정혁신 사례, 창의적 아이디어로 적극행정을 추진한 67건 사례 가운데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10건이 경합을 벌였다. 그 결과 시정혁신 협업분야 최우수에는 ‘대구 제1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 운영(중구 보건소)’,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에는 언어통역 지원을 통해 외국인의 불편을 해소한 ‘국적을 넘어 하나가 된 대구소방(수성소방서)’가 선정됐다. 시정혁신 협업분야 우수에는 경찰, 소방, 교통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달서구 안전도시과)’가, 적극행정 우수분야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웃음, 힐링 중심의 영상을 선보인 ‘대구시 홍보에 중독되다! 이게 머선 129?(홍보브랜드담당관)’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그간 시정혁신과 적극행정으로 나누어서 개최하던 행사를 처음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공동개최했고 시, 구·군, 공사·공단에서 출자·출연기관까지 전 공공기관으로 참여의 폭을 확
△서산솔라벤쳐단지 전경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강희준, 이하 충남창조센터)는 5월 21일까지 서산솔라벤처단지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산솔라벤처단지는 충남 지역 내 기술 창업 벤처 및 특화산업 기업 육성을 위하여 창업‧중소벤처기업에게 입주 공간 및 테스트 베드를 제공하는 임대 공간이다. 모집대상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설립 7년 이내 창업‧중소벤처기업이며 신시장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첨단업종, 4차 산업, 에너지 융복합 산업 등의 분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3년 이하의 창업기업에겐 임차료를 무상 지원하는 혜택이 있으며 입주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 추후 심사를 통해 1년 연장 가능하며 입주자는 충남창조센터에서 운영하는 여러 사업에도 지속적인 참여 및 지원이 가능하다. 충남창조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서산솔라벤처단지가 충남 내 특화산업분야 단지로 자리매김 되고 창업 생태계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창업‧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솔라벤처단지 입주자 모집’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창조센터 홈페이지(
△제공=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제3회 충남 공공데이터 미래전략포럼’이 5월 12일(수) 14시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Youtube)채널을 통해 온라인 스트리밍 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충청남도가 주최하는 ‘제9회 충남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http://www.startupidea.kr; 접수 진행 중)의 일환으로서, 사업설명회 및 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의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를 통해 도민들의 공공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이를 활용한 창업 촉진 및 관련 신산업을 창출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포럼 강연자들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가 기업과 국가 정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심도 있는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본 포럼은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 개최되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 인원 없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유튜브 접속 > 검색창에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 채널 내 Live 시청) 를 통해 실시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환경감시일보 박현정 기자 / 경상북도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되어 지내는 도내 어린이들을 위한 비대면 축하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부터 각종 어린이날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을 위해 도 차원에서 TV 특집 방송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모범어린이 표창수상자 등 30여명만 참여하여 기념식을 가졌으며, 도내 어린이들은 TV 시청을 통해 축하공연 등에 함께 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자주적이고 책임 있는 생활 태도를 지니고 밝고 올바른 품성으로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한 도내 모범어린이 2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소년소녀 합창단의 동요메들리, 안동국제탈춤페스티발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린이 댄스팀의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어서 국가무형문화재 고성오광대의 탈춤을 접목한 탈바꾸기 연극 말뚝이 변검과 독도사랑 스포츠 공연단의 코로나19, 학교폭력, 아동학대를 태권도를 통해 격파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함께 행사를
△구리시 교문1동 나무심기 사진제공= 구리시청) 환경감시일보 곽종일 기자 / 구리시(시장 안승남) 교문1동은 지난 3일 관내 기간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왕숙천 고향강 정비사업지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자연과 환경을 지키며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구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승남 구리시장과 김형수 구리시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지원된 철쭉 1,000주를 심었다. 안승남 시장은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나무심기는 아름다운 강산을 후대에 물려주기 위한 중요하고 우선된 과제”라며 “모두가 행복한 내일을 꿈꾸는 구리시를 위한 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감시일보 김기운 기자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세계로 뻗어가는 부산발 한류 문화 종합축제인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2021 BOF)’을 5월 6일부터 5월 9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안전한 페스티벌을 위해 BOF 최초로 한류와 부산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랜선 종합축제로 마련되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이 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더 강화된 콘텐츠로 돌아왔다. 4일간의 행사 기간에 ▲K-POP 콘서트 ▲파크 콘서트 ▲BOF 랜드 ▲B-ART ▲메이드인부산 등 총 5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홈루덴스족*이 늘면서 랜선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기고 있어, BOF의 주 타깃층인 MZ(밀레니얼세대+Z세대)에게 뜨거운 반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K-POP, 파크 콘서트는 VLIVE를 통해 230개국에 실시간 스트리밍되고, 그 외 유튜브, 라인(LINE), 올케이팝(allkpop)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부산의 따뜻한 희망과 위로의
환경감시일보 박민선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수산물 소비부진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현장판매와 구매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판로를 모색하고자‘2021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5. 5일 ~ 7일 3일간 코엑스 A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부터 소규모 업체까지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고, 3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해외 바이어를 위하여 온라인 화상 비즈니스 매칭을 진행하여 수출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경상북도는 5개사가 참가하여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 영덕게딱지장, 대게김 등 경북 우수 수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2021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한국수산회가 주최하고 유통의 중심 서울에서 진행되는 유일의 수산식품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17년이 되었다. 서울국제간편식(HMR)전시회와 함께하여 수산물 활용 간편식의 변화를 확연하게 볼 수 있어 1인가구, 맞벌이부부, 고령층 소비자의 건강식으로 대표되는 수산물과 관련한 간편식 제품들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도내 수산식품 기업들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영석
환경감시일보 최종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은 5월부터 제주의 바람을 소재로 한 테마전 ‘바람이어라’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바람이어라는 민속과 예술 등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제주 삼다(三多) 중 하나인 바람을 주제로 박물관 민속전시실 일부코너에 전시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전시를 보신 분들에게는 바람개비 만들기 키트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정래 민속자연사박물관장은 “박물관은 지난해부터 상설전시의 단조로움을 극복하고자 시사성을 지닌 테마전을 수시로 준비하고 있다”며 “두 번째 전시인 바람이어라 테마전이 박물관을 찾은 분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함에 따라 감염병에 대한 제주인의 극복, 대처 등에 관한 테마전 ‘제주인, 역병을 이겨내다’를 전시한 바 있다.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충청북도가 포스트 코로나 대비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비대면 행사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일 충청북도수산식품산업단지에서 전문가 3인을 초청해 비대면 행사 강화를 위한 실행방안 발굴 자문회의를 가졌다. 이날 조직위는 온라인 행사 강화방안과 온라인 관람객 유치 방안 등 온․오프라인 행사 병행에 대해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유기농에 최적화한 비대면 온라인 행사프로그램 발굴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코로나19 국내외 집단면역 형성 상황에 따라 행사 여건이 변할 수 있어서 비대면 행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국제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IFOAM)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2022년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괴산군 괴산읍 동진천 유기농엑스포농원 일원에서 열리며, 다양한 전시행사와 이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