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 심천에 대규모 시설을 갖추고 있는 마스크기계 전문업체인 진출구유한회사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23일 마스크 생산설비에 대한 기계를 공동제작하고 판매하며 필터 등 원부자재 유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코로나19 팬더믹이 그치지 않고 있어 마스크 공급이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 이때 환경에 유익한 마스크를 제작 판매 하는데 있어 환경보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화 업무협약을 진행함에 따라 좋은 시너지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최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보건물품에 대한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과 상호업무협의를 체결하고 와이제이테크놀리지과 공동사업을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를통하여 마스크 기계에 대한 직접적인 개선과 제작, 유통 그리고 마스크 원부자재 유통 등 폭넓은 활동을 함으로써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민병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