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데일리 민병돈 기자 |
지난 15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중앙회 사무실에서 주식회사 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과 나무심기릴레이 참여와 함께 ESG 및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콘텐츠 개발을 위한 단체 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내용에 따르면 극심한 환경위기로 인한 지구온난화 2030U2℃ 나무심기캠페인에 참여는 물론 ESG와 환경보전을 위한 교육컨텐츠를 개발하여 많은 사람들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의식 고취 및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여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줄 예정이며, 양 단체는 정부·지차체 및 자체 R&D 사업을 추진하여 환경개선에 앞장서며 NSC기반 국비 훈련을 연계하여 그린뉴딜형 미래 인재 양성에도 함께하게 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대표 성대근)은 2016년 설립하여 인재를 양성하여 지역 산업체에 배출하고 기업이 동반상생하며 더 나아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선도기업으로 되고자 노력을 기울인바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2023년 대학문화 발전과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환경 및 ESG시대에 맞는 ESG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행보를 보이며 환경캠페인 참여와 대한민국 평화발전을 위해 “유엔아시아본부 유치-유엔미 챌린지”를 기획하여 직접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작년부터 환경 관련하여 ESG에 대하여 일본, 동남아 등지에서 강연을 하였고 국내에도 필요로 하지 않을까 하던 차에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과 환경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하는 것이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이나 대학생 등에게 적극적으로 교육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의지를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귀한 협약식을 하게 되어 고무적이고 기쁜 마음이며 환경활동과 그린뉴딜 정책을 행동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은 교육뿐이다”라며 “협약을 통해 진정한 교육을 통해 환경을 가리키고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진정한 환경인을 만드는 것을 시작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라고 양 단체가 같이 바람직한 활동이 될 수 있게 서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만들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