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 감시위원장은 지난 2월 6일 환경오염 실태를 알아보고자 환경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
소래습지 장수천변 청룡저수지길(한국전력 8917G162~152) 장수천습지에 점차 오염되고 있는 장수천변의 현 상황을 확인했다.
계속 쌓여가고 있는 장수천변 쓰레기는 수질오염으로까지 이어져 불쾌한 악취를 풍기고 있으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심각한 상태임을 확인했다.
지역주민 및 불특정다수인들이 행한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불특정 시간대에 이루어지고있어
단속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시민의식을 고취하고, 지속적인 계몽을 통하여 깨끗한 자연으로 만드려는 관할시청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