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인선 감시위원장은 지난 2월3일 쓰레기 무단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했다.
인천광역시 남동구 운연역에서 서창2지구방향에(운연천로 87~91, 8919z412전신주) 위치한 2차선 도로변 컨테이너에서 무단투기된 쓰레기들과 쓰레기에서 나오는 악취로 가득한 충격적인 실태를 확인했다.
폐기물 무단투기금지(남동구청 청소행정과) 플랜카드가 설치되어있으나 관할구청 단속을 비웃듯이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불특정 시간대에 이루어지고있어 계속 쌓여가고 있는 도로변 쓰레기는 주변 운연천 수질오염으로까지 이어져 불쾌한 악취를 풍기는 단속공무원에의한 적발에 한계를 나타내는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