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바닷물에 잠기는 나라

  • 등록 2025.05.12 12: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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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7번째로 작은 미니 마샬 민주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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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세계에서 7번째로 작은 국가 강원도 동해시와 면적이 비슷한 섬나라, 마샬제도는 인구 50,000명 인구 GDP 2억 달러, 세계 180위 미니 국가, 마샬어와 영어를 사용하며, 마샬 제도에 흘러온 선장이 자신의 이름을 따 섬 이름을 지은 곳 한 때 스페인의 침략으로 지배를 당하다 독일에 섬을 팔

 

 

아넘겼고 제1차 세계 대전 때는 일본군이 점령 위임 통치, 2차 세계대전 중 미국이 마셜 제도를 점령, 전쟁 후 유엔의 신탁통치령으로 미국이 관리 자유 연합 협정을 체결 독립한 나라,

 

독립국의 지위를 얻었지만 아직 까지 국방 및 외교 문제에 관여하고 있는 나라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미국으로부터 군사 기지 사용을 댓가로 매년 3,000만 달러를 받는 나라,

 

 

전통적 모계사회로 토지와 재산은 여성의 계보를 따라 상속된다는 나라. 마샬제도는 독특한 항해술과 함께 전통적인 무용, 음악, 공예 등이 발달하였다.

 

마샬 제도의 전통 항해 도구, 나침반 대용으로 독특한 문화유산으로 파도의 움직임과 별을 가이드로 드넗은 항해를 자신들이 건조한 아웃리거 카누  보트 로 원거리, 근거리를 항해하며 나침판 역할을 하는 스틱 차트로 배의 방향과 위치를 측정 대양을 넘나드는 창의적이며 용감한 나라로 매우 역동적 민족이다.

 

 

핵실험과 환경 문제

1946년부터 1958년까지 미국은 마셜제도의 비키니 환초와 애니우웨톡 환초에서 67차례의 핵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주민들이 강제 이주되었고, 방사능 오염으로 건강과 환경 파괴가 발생하였다. 또한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마셜제도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이 미국 등지로 이주하고 있는 실정으로 기후온난화로 인하여 물에 잠길 운명으로 기후 난민의 운명을 감내해야 하는 처지가 안타까운 나라다.

 

 

기자는 9일 영등포공원문화원을 비를 맞으며 시장기를 느끼며 찾았다. 지구상에서 멀지않은 장래에 기후 온난화로 물에 파묻혀 사라져 버릴 운명을 가진 기후 난민 재해 국가에게 조금이라도 관심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는 UN산하기구 NGO단체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평화 지향 자원봉사단원이 마샬제도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방편으로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전시장을 찾았다.

 

100여평의 전시 공간의 벽면을 빼곡이 가득 메운 마샬 제도의 현실은, 한 발 한 발 이동할 때마다. 마치 고요한 절규처럼 다가왔다.

그 압도적인 시선 속에서 나는 ‘운명’이라는 단어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세계적으로 기후 재난 위기에 놓인 국가는 10개국으로 소말리아, 시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아프가니스탄, 예멘, 차드, 남수단,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에티오피아, 등이 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한 가믐에 의한 식량 불안 문제, 지진, 홍역, 말라리아, 에볼라와 같은 질병의 발생, 홍수, 사막화, 분쟁 및 정치적 불안까지 가중되어 인도적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

 

사진)대양을 항해 시 배의 위치,  방향을 측정하는 마샬제도 어민들만이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나침반 대용의 스틱 차트 

 

태평양 고도에 닦쳐 올 기후 난민 마샬제도 국가에 관심과 평화, 사랑의 정신을 실행 행동으로 보여준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단체의 관심과 사랑 표명에 감사하다.

 

기후 변화 취약성에 대해 국제구조위원회는 지원을 제공하는 나라는 40여개국에 포함, 기후 위기에 직면한 취약한 지역 사회를 지원 기후 위험 요인을 매핑 조기 경보 시스템 개발로 회복탄력성을 기하고 있다.

 

 

 

국제 구조위원회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과 기후 변화로 인한 취약 계층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책 변화, 연구를 실시, 해결책 모색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장마같은 비가 연일 내리는 오후 봄비를 맞으며 전시장을 찾아나서는 나 자신이 호사를 누리는 것 같아서 지금 이 시간에도 기후로 인하여 고통을 받는 분들에게 미안한 감정을 보낸다.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해서 환경감시운동본부, 에코핀 법인은 사막화로 나라 안의 강, 호수, 하천, 샘 등 지표수의 35%의 물 자원을 사막의 모래 바람으로 잃었고 국가 자체가 모래속에 파묻힐 수 있다고 생각한 몽골 대통령이 UN 본부에 기후 난민 지정국으로 요청 심각성을 인지한 UN본부에서 나무 10억 그루를 식재해 주겠다는 징표로 몽골의 사막화를 방지하고 보호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으며, 이 소식을 들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측에서 총1억 그루를 식재해 주겠다고 약속하였다.

 

사진)대양을 항해 시 배의 위치,  방향을 측정하는 마샬제도 어민들만이 사용하고 있는 일종의 나침반 대용의 스틱 차트 

 

이때 믿음의 징표로 2년 간에 거쳐 800만 그루를 식재 98%의 경이로운 생존율로 믿음과 약속을 지키기 위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평화와 환경을 사랑하는 숭고한 뜻이 거시적 결과를 도출하기를 기원한다.

 

여기서 소비 생활 의식 전환을 바꾸고, 실천, 느림의 미학으로 나무가 준 교훈을 상기 실천하여 백년 전의 산업 혁명 이전 환경으로 되돌아가는 의식 개혁 지표로 나무를 심어 지구를 달래주는 길밖에 없다는 생각을 가졌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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