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포인트경제] 한국핀테크연합회가 상상특허법률사무소와 손잡고,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K-딥시크 훈련 과정’을 공식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과정의 훈련대상은 차별화된 초거대AI·Go융합 연결 프로젝트(포트폴리오 콘텐츠 및 프로그램) 구현에 관심있는 기업 및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초급·중급 수준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초거대AI와 구글 오픈소스 언어인 Go(Golang)를 융합한 실전형 프로젝트 훈련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최근 AI이슈, 1985년생 량원평은 두달만에 600만달러 수준에 구현 출시한 중국의 DeepSeek R1 오픈소스는 가성비가 우수하고 저비용의 융합AI 모델을 출현시켰는데, ChatGPT-omni 1모델에 동등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는 이른바, 가성비 끝판왕 딥시크(DeepSeek) AI는 엔비디아 등의 최대 빅테크 기업 등의 주가 17%급락 시키고 무려 847조원을 증발시키는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수년전에 출시된 ChatGPT(MS) 제미나이(Google)와 같은 거대언어모델(LLM)의 출현, Hyper AI 융합 메타플랫폼 빅뱅, 초혁신 생태계 도래가 가속화 되는점을 또한번 정확히 보여준 셈이다.
훈련일정은 격주단위 주5일 훈련일정, 평일4일은 매주단위 야간, 비대면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토요일은 PBL(Problem-Based Learning)방식의 오전·오후까지 팀단위 프로젝트·포트폴리오를 직접 구현하게하고 대전형 평가를 진행하고, 팀프로젝트 평가우수자는 강사 Pool등록 및 수시·정기 활동을 보장한다.
교육 수료 시 국제공인 수료증을 발급한다.
한국핀테크연합회 홍준영 의장은 "참가 훈련생들은 초거대AI·Go 코딩기술 중점 훈련하고, 트랜스포머 자연어 이해 및 핀테크지능과 Hyper 챗봇엔진을 이용한 파인튜닝의 광범위한 메타 프로젝트를 수행 결과물을 구현 및 연계한 글로벌 해커톤, 취/창업을 지원하는 이른바 글로벌 혁신 벤처 생태계 육성의 훈련과정"이라고 밝혔다.
상상특허 법률사무소 서평강 대표 변리사는 "한국판 K딥시크 모델 기반의 혁신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면적인 대응체계를 시급히 갖추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동 분야의 미래전략 자산인재의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 공감"하며, "동 분야의 Top현장 실무강사 멘토참가, 훈련 데이터 세트 제공, 취·창업을 지원키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