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ESG 데일리 송영배 기자 |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로 갈아타는 이유와 특징“
1. 왜 NFT로 갈아타는가? (이유)
➀ 투명성과 신뢰 확보
블럭체인 기반 NFT는 조작이 불가능한 기록을 남기므로, 실제로 나무를 심었다는
사실을 디지털 자산으로 증명할 수 있기 때문.
개인이나 기업이 참여한 환경 활동이 기록으로 남고, 이것을 누구나 검증할 수 있음.
➁ 지속가능한 참여 유도
단순 나무 심기는 일회성에 그치기 쉽지만, NFT는 보유, 거래,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음.
예) 나무 NFT를 보유하면 탄소 크레딧과 연계된 혜택, 보상으로 가능하기 때문.
➂ 참여 동기 부여
사람들은 자신이 한 일을 가시적인 자산으로 확인하고 싶은 심리가 있어 나무심기의
가치를 NFT로 전환하면 소유의 개념이 생기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➃ 글로벌 확장성
디지털 자산은 국경없이 유통 가능, 국내에서 심은 나무라도 해외 후원자나 기업도
참여할 수 있음.
ESG, RE100 등 국제적 흐름과 연계 가능성으로 매력적.
2. [단순 나무심기 와 NFT 기반 나무심기] 비교 요약표
항 목 | 단순 나무 심기 | NFT 기반 나무 심기 |
소유 개념 | 없음(공공의 개념) | 디지털 자산으로 소유 가능 |
기록/추적 | 제한적 | 블럭체인으로 100% 추적 가능 |
참여 방식 | 오프라인 현장 중심 | 온라인 참여 가능( 글로벌 확장성) |
지속 가능성 | 일회성 행사 끝남 | 거래, 보상 등 지속적인 관심 유지 |
보상 구조 | 사회적 만족감 중심 | 탄소포인트, ESG 인증, 배출권연계등 실질보상 |
ESG/탄소연계 | 탄소 연계 | 직접적인 ESG 경영 실천 도구 |
예시 활용
NFT 나무 카드 1장 = 1그루 식재 인증
해당 카드 보유자는 탄소포인트, ESG 인증 뱃지, 혹은 향후 탄소배출권 거래
혜택 가능
결론적으로, NFT는 탄소 배출권 시장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형태의 탄소 상쇄 및 ESG ,RE100 관련 활동을 촉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관련 규제 정립 및 기술적인 문제 해결, 시장 참여자 확보 등의 과제가 있지만 지금 같은 추세라면 내년 부터 활성화 되며 사람들의 고정 관념에 큰 변화가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는 점,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내가 심은 한 그루의 나무는 곧 나의 자존감이자 보람이며, 자긍심의 표상이다.
그 나무가 살아 숨 쉬는 한, 그것은 나의 분신으로 존재하고, 인류애의 증거로 남는다.
이는 단순한 생명이 아닌, 나의 무형 자산이 되어 나를 위험으로부터 지켜주고,
진정한 자유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된다.
그로 인해 나는 여유롭고 고요한 낭만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1화 - 지구의 미래 환경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489
2화 - 나무 한 그루의 가치 , 작은 나무가 만드는 놀라운 변화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04
3화 - 나무를 심는 것은 미래를 심는 것"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26
4화 -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 로 자산 속도 가속화
https://www.sisadays.co.kr/news/article.html?no=25551
5화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 로 자산 속도 가속화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51
6화 세계 최초 민간 NGO, 몽골 사막에 1억 그루 약속...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84
7화 “단순 나무 심기에서 NFT로 갈아타는 이유와 특징“
https://www.sisadays.co.kr/newsdesk3/article/mod_art_popup.html?art_no=25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