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1월13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중앙회 본부에서 “에코-인 캠페인,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임명식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 회장의 주관하에 이상권 총재를 비롯, 김승기 조직위원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식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전세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에코-인 캠페인"을 성공적개최하기 위한 대회 조직위원회 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 그리고 김윤기 대회장의 격려사, 임원들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오늘 임명장을 받은 김윤기 대회장은 전 건설교통부 장관(제6대)으로 한국토지공사사장(제9대), 공항철도 대표이사(2004년) 등을 역임했다.
김윤기 대회장은 임원과의 간담회에서 “에코-인 캠페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전세계적인 환경오염 극복을 위해 본인의 역량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역할이 새삼 중요하는 사실을 잊지 말것도 당부했다.
“에코-인 캠페인”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으로,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해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하여 전세계를 무대로 펼치고 있는 유엔기후변화 협약(UNFCCC)에 따른 탄소 개발사업의 주 내용이 산소발생 사업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위해 제정됐으며, 2년에 한 번 시상하고 있다.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오는 11월 19일 오후 5시 30분,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은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12월 15일 13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감시일보=정인성 기자 jeongi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