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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NGO단체로 거듭나겠다"

박장서 부총재, 정동균 사무총장 위촉
29일 영등포 시대 개막, 임원위촉 및 임명장 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총재 이상권, 이하 환감본)(사)환경보전대응본부(중앙회장 도선제)는 본부를 강남구에서 영등포구로 옮겨 새롭게 출범하며 임원 위촉식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박장서 (주)가디언 사외이사를 부총재로 임명했다 . 


또 새롭게 임명된 임원으로 정동균 환감본 사무총장겸 환경감시일보 이사, 박진식 환경감시일보 언론미디어 제작국장, 이승일 환경감시일보 편집국장을 임명했다.


환감본은 지난 2003년 6월 설립된 비영리  NGO단체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지구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보호관련 범국민 의식고취 및 지역주민의 홍보계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 대기오염유발 가스배출업체 집중모니터링과 토양오염의 주범인 불법폐기물 현장추적, 상수원 보호구역 오폐수방류 감시활동, 인체 유해성 물질 배출업체 감시 및 고발 등을 하고 있다.


(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중앙회장.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임원 단체 모습.  


(사)환경보전대응본부는 환경오염이 전 지구적인 문제임을 인식하고 각계각층의 환경전문가와 시민단체, 기업,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생태, 생명, 인간, 미래를 4대 핵심가치로 삼아 인류문명의 발판이자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살리고 깨끗한 환경을 후세에게 물려주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환경보호 및 보전에 필요한 사업추진과 환경에 관한 홍보 및 계몽에 앞장서고 있다.


환감본은 지구의 온난화 방지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나무심기릴레이'와 '2050탄소중립 캠페인', '2030 U2℃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으며 에코인 환경가요제를 통해 전국민이 세그루 이상 나무심기릴레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계도계몽하고 있다.


환감본 나무심기릴레이는 '나를 위한 반려나무', '가족을 위한 사랑나무', '지구를 위한 생명나무' 심기로 지구온난화 방지와 미세먼지 방지로 나와 우리가족을 보호하는데 목적을 두고 2015년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맞춰 2030년까지 지구의 온도상승을 2℃이하로 유지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환감본'2050 지구위기 탄소중립 캠페인'의 탄소중립은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의 순배출량이 '0'라는 의미로 인간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량과 자연적으로나 인위적으로 흡수.제거되는 온실가스량이 같아진 상태를 말한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PCC)의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에 따르면 세기말까지 지구 온도 상승폭이 산업화 이전대비 1.5도가 넘지 않게하려면 2050년까지 넷제로에 도달해야 된다.


이에 환감본은 2030년까지 3000만그루의 나무심기 릴레이를 펼쳐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온도를 낮추고 산소농도를 높일 방침이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이상권 총재(오른쪽)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상권 환감본 총재는 "환감본이 강남구 시대를 마감하고 영등포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 새마음 새뜻으로 환감본의 조직을 개편해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NGO단체로 거듭나겠다"라며 "나무심기릴레이를 통해 지구를 지키는 명실상부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를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전국의 지부와 지회를 개편해 환경감시활동을 활발히 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며 "누구든지 지구를 지키는데 뜻을 같이하는 모든분들은 동참할 수 있다. 나무심기릴레이에 적극 동참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나무심기릴레이에 동참을 원하시는분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http://www.ecoem.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정동균 환감본 사무총장겸 환경감시일보 이사 임명 모습.  

▲ 정동균 환감본 사무총장겸 환경감시일보 이사 임명 모습. 

▲ 박진식 환경감시일보 언론미디어 제작국장 임명 모습.

▲ 박진식 환경감시일보 언론미디어 제작국장 임명 모습.

▲ 환경감시일보 이상권 총재가 이승일 환경감시일보 편집국장을 임명하고 있다.

▲ 이승일 환경감시일보 편집국장 임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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