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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림항공본부, 드론산불진화대 시범운영

산불진화시 헬기 투입 어려운 야간 드론 활용
동해안 지역과 경북 내륙지역(강릉, 안동) 2개소 시범운영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3월 18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드론산불진화대 출범식을 갖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 17.∼4. 18.) 중 산불 감시, 야간산불 대응 등 한층 발전된 드론의 운용을 위해 시범 운영한다.


드론산불진화대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계도와 산불진화시 헬기의 투입이 어려운 야간에 드론을 활용한 다각적 산불 대응을 위해 최근 대형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동해안 지역과 경북 내륙지역(강릉, 안동)을 중심으로 2개 팀을 배치해 시범 운영한다.


고기연 본부장은 “야간 헬기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드론의 활용은 진화 전략 수립, 안전사고 예방 등 발 빠른 산불 대응으로 산불 대형화 방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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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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