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3 (토)

  • 맑음동두천 -3.3℃
  • 맑음강릉 2.1℃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1.5℃
  • 맑음대구 3.3℃
  • 맑음울산 3.4℃
  • 맑음광주 3.6℃
  • 맑음부산 4.8℃
  • 맑음고창 0.4℃
  • 맑음제주 8.6℃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1.6℃
  • 맑음강진군 4.8℃
  • 맑음경주시 3.2℃
  • 맑음거제 4.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인천광역시 강화군 관내 옥토끼 우주센터 폐기물 관리 실태 고발

센터 주차장에 버려진 쓰레기 더미 심각..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환경감시위원장 이인선 외 3명은 지난 1월1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20번지 내 옥토끼우주센터(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주차장에 공사 후 발생한 장비류, 건설 페기물, 종이류(박스), 동물사체, 그리고 내용물을 알 수 없는 검은 봉지 등 쓰레기 폐기물이 무단 방치된 현장을 적발했다.

 

이는 "폐기물관리법제48조, 부정적 페기물 발생", 및 "폐기물관리법제18조1항, 사업장폐기물배출자는 그의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은 스스로 처리한다"의 위반이며, 동물 사체는 폐기물로 분류, 동물 보호법상 동물병원에서 의료폐기물로 처리, 지정된 봉투에 넣어서 처리 배출해야 함에도 불구, 동물 사체를 무단 방치하여 심한 악취와 침출수가 발생하며 생활 환경에 악영향을 줌은 물론, 미관상, 윤리상 문제가 있는 현장임을 확인했다.



이에 관계기관의 엄중한 실태 파악을 요구한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