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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제약 “제3회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수상

환경개선과 보존에 앞장서 서울특별시 의장상에도 선정

 

지난 15일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홍룡상임고문이 ㈜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에게 환경공헌대상을 수여하였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날 ㈜에이스제약은 평소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의장으서부터 표창장도 수여받았다.


(주)에이스제약(대표 안옥현)은 생활건강과 아름다움을 위해 사회적 사명을 충실히 수행하는회사로써 ‘품질제일주의’, ‘고객만족주의’, ‘환경보호’라는 3가지 모토를 가지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여 최상의 제품을 국내외시장에 내놓으며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양평 양서면에 제1 공장을 두고 있는 에이스제약은 지난 3월 군 보건소를 방문해 사회복지시설 지원 의사를 밝히고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펜더믹상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세정제를 전달하기도 하였다

안옥현 에이스제약 대표는 "기부 활동이 방역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으며 에이스제약은 이번 손 세정제 나눔을 계기로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뜻을 전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1월 19일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및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2021년부터는 환경보전 계몽과 홍보를 위해 “에코-인 글로벌 오디션”을 시작으로 매주 한 번 가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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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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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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