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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헌대상 조직위,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 개최

“세계 산소의 날” 기념식도 함께 진행..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와 "에코-인 글로벌 환경 가요제"를 추진하고 있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환경보전대응본부 산하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15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소재 “매헌 윤봉길 기념관”에서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시상식 및 “세계 산소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은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201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를 맞이하며 지구온난화방지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환경보전에 기여한 단체, 개인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대회장에 김윤기, 총재 이상권, 중앙회장 도선제, 조직위원장 김승기이고,

환경개선과 환경보전, 국가의 환경정책에 일조하는 기업 및 단체 등을 선정하여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될수 있게 알리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지난 2회 대회때는 각 분야별 30여 명의 대상자를 선정, 시상식을 거행했으며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시기에도 환경을 위해 애쓰고 노력한 이들을 찾아 수상을 진행한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지난 2회 시상식은 반기문 명예 대회장, 이인제 대회장(전국회의원)이 수고했으며, 수상자로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특별상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김규환 전의원 등이 선정 된 바 있다.



또한 함께 거행되는 “세계 산소의 날”은 매년 12월 15일을 “깨끗한 지구환경을 기념하는 날”로 정해 2018년 산소의날 선포식으로 시작, 올해 3회째 맞고 있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지난 19일 “범국민 나무심기릴레이” 및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 선포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으며 “에코-인 캠페인”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범세계적인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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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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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입 계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3000톤도 신속 도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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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어르신의 벗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최대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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