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7 (수)

  • 흐림동두천 -0.4℃
  • 구름많음강릉 8.6℃
  • 서울 1.2℃
  • 대전 2.0℃
  • 대구 5.2℃
  • 울산 8.5℃
  • 흐림광주 8.9℃
  • 흐림부산 10.2℃
  • 흐림고창 9.2℃
  • 구름조금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0.0℃
  • 구름많음보은 2.0℃
  • 흐림금산 2.5℃
  • 흐림강진군 8.6℃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4℃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 15일 위촉식 개최

'33rd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20' 행사 준비를 위한 분야별 위촉식

 

월드미스유니버시티한국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상권)은 오는 15일 '33rd WORLD MISS UNIVERSITY IN KOREA 2020' 행사 준비를 위한 분야별 위촉식을 가진다고 밝혔다.

​​

이날 위촉식에서는 자문위원장 황교광(GCC그룹 회장), YCN유림방송 위원장 박봉수(KT-240번 채널 총괄본부장), K-방역 위원장 김관(한국방역개발 대표), 국제협력위원장 오형범(장문신 제주지부장), 홍보대사 진혜경(배우), 홍보대사 김한나(MC), 홍보대사 윤태화(가수), K-방역 컨벤션 운영위원장 최재성(환감부 고문), K-방역 컨벤션 행사준비위원 선승주(환감부 부회장), K-방역컨벤션 행사준비위원 민병돈(환감부 이사), 코로나19 대응대책 위원장 김명환(에이케이 대표), 환경기업선정원장 민병유(환감부 대외협력위 부총재), 환경보전위 위원장 이형주(환감부금융위 부총재), 사랑.나눔 위원장 이인선(환감부 위원) 등이 각각 위촉장을 받을 예정이다.

​​

월드미스유니버시티 세계조직위원회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지난 1986년 UN이 제정한 '세계평화의 해'를 기념해 지(智), 덕(德), 체(體)를 겸비한 세계대학생 평화봉사사절단으로 출범한 유서 깊은 단체다.



지구촌 156개 국가의 지·덕·체를 겸비한 여대생들로 구성된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평화사절단은 세계평화와 봉사 사절단의 임무를 띠고, 평화를 위협받는 국가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사랑과 평화를 실현하고 인류공통의 문제를 국제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

이상권 조직위원장은 "10월 27일 부터 11월 5일까지 46인 한국 대학생 평화사절단들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중소기업살리기 캠페인, 사랑의 열매 바자회, '코로나19' K-방역용품 패션쇼 등 나를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지구를 위해서 한그루 나무심기 릴레이 캠페인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봉사활동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승일 기자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경제

더보기
정부, 수입 계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3000톤도 신속 도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사회

더보기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 개최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경기도가 학계, 직능단체, 종교계 등 민간 중심으로 17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경기도는 경기북부의 정체성, 역사성을 상징하고 가치를 대표하며 경기북부의 비전과 미래를 대표한 새 이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추진할 민간 중심의 위원회가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새 이름 짓기 추진위원회는 소순창 경기도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진세혁 경기북부특별자치도설치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민간인사 중심으로 구성됐다. 추진위원회는 이날 이원희 한경대학교 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새 이름 짓기 홍보 활성화와 전국민 관심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공모 계획을 발표하고, 피켓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원희 위원장은 발표문을 통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이름은 미래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빛나게 만들 씨앗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국가균형발전’과 ‘대한민국 신성장동력’을 견인한다는 목표로 경기북부의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