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지난 16일~18일까지 세텍(SETEC)에서 창업 박람회가 열린다 하여 찾아가 보았다. 이번 창업 박람회는 그동안 코로나 19로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생활에 새 활로를 찿아 보고자 많은 인파가 몰렸 성황리에 마쳤다. 창업 박람회에 출점한 많은 점포들 중 이색적인 무인 창업기업이 많은 눈길을 끌었으며 앞으로 미래의 가게는 점점 더 무인 점포로 변해가야 살아남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미래에 살아가려면 무인점포의 생활에 익숙해져야 하겠다는 생각이든다. 그중에 눈에 띠는 회사는 환경과 관련된 기업이며 탄소배출권을 모토로 출점해 무점포 대리점주를 찿는 창업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어 소개해 본다. 자동차를 타면 배기까스가 나오는데 한달 기름값이 30만~40만원 정도 드는 차가 월 탄소배출이 3~4톤의 탄소를 배출하는데 그중에 약 1톤정도의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고 줄인 많큼 보상을 해주는 시스템은 참으로 혁신적이었으며 이 창업회사가 처음으로 출점해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였고 탄소저감 제품으로 TW-5라는 제품을 선보이며 (엔진오일첨가제, 냉각수첨가제, 연료첨가제, 양자파동기등 4종) 1세트의 제품이며 장착후 연비절감은 물론 엔진의
환경감시일보 이승주 기자 | 충북 영동군(군수 박세복)은 복지관 건립을 목적으로 영동읍 매천리 454 일원 8129㎡(약 2400여평)에 53억원 규모의 부지조성 과정에서 비산먼지로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영동군은 복지관건립 목적으로 부지조성을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올해 9월까지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으로 시행사는 충북 보은군 소재 세진건설주식회사(대표 서길용)이, 공사는 영동군 소재 명재건설(주)(대표 신명식)이 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의 민원은 묵살한 가운데 비산먼지를 품으며 작업은 계속진행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다. 복지관건립부지 인근주변은 영동군보건소와 영동군 장애인복지관 뿐만 아니라 영신중학교와 아파트 등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으로 공사현장의 비산먼지 가림막 장치가 형식적에 불과해 주민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공사현장은 석산으로 다이너마이트로 발파작업을 통해 바윗돌을 깨서 작게 이동식 분쇄기(크라샤)로 분쇄해 외부로 반출하는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비산먼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지만 형식적인 비산먼지 가림막이가 전부였다. 이마저도 높이가 낮아 제대로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탄소배출권,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탄소배출권 [炭素排出權, CERs - Certified Emission Reductions]은 지구온난화 유발 및 이를 가중시키는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의무적으로 할당 범위 내에서 온실가스를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남거나 부족한 배출권은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수소불화탄소 (HFCs), 과불화탄소(PFCs), 육불화황(SF6) 등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온실가스 중에서 이산화탄소가 비중이 가장 높아 대표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규제하기 위한 것을 골자로 하며. 교토의정서 가입국들은 2012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대비 평균 5% 정도 감축하기로 했으며, 이를 이행하지 못하는 국가나 기업은 탄소배출권을 외부에서 구입하도록 합의를 했다. 따라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기업은 에너지 절감 등 기술개발로 배출량 자체를 줄이거나 배출량이 적어 여유분의 배출권을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부터 그 권리를 사서 해결해야 한다. 탄소배출권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 UN Fr
▲민경기 경제학 박사 / (사)외국인직접투자연구센터 정책분석실장. 코로나19는 전 세계 투자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음이 확인됐다.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가 지난 1월 24일 발표한 Investment Trend Monitor #38에 따르면, `20년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감소세가 집중되며 전년 대비 42% 급감했다. Investment Trend Monitor에서 발표한 `20년 주요 FDI 동향과 `21년 전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20년 글로벌 FDI, 15년 만의 1조불 이하 수준 기록 `20년 글로벌 FDI는 전년의 1.54조불 대비 42% 감소한 8,590억불 기록했다. 이는 `09년 1.24조불보다 30% 이상 낮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이자, 15년 만에 글로벌 FDI가 1조불 이하를 기록한 수준이기도 하다. `20년 연중 지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은 글로벌 FDI에 극명한 영향을 미쳤다. `19년 글로벌 FDI 상위 10개국 中 중국과 인도를 제외한 모든 국가의 FDI가 감소했다. 특히, 중국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1,630억불이 유입, 동기 49% 감소한 미국의 1,340억불을 상회하며 F
,본지 보도후에도 그대로 방치 되어 있다.'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강화군 관내 불법 생활 쓰레기 및 산업 폐기물 실태'를 점검하고 방치현장을 제보한 바 있다. 관련기사 링크는 다음과 같다. 1. http://www.sisadays.co.kr/atc/view.asp?P_Index=245 2. http://www.sisadays.co.kr/atc/view.asp?P_Index=247 3. http://www.sisadays.co.kr/atc/view.asp?P_Index=246 이에'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관할 군청에 제보함과 동시에 행정조치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강화군 전자민원센터 목록번호 25433, 25432, 25430 세건이었고, 안전경제산업국 환경위생과 담당공무원의 답변이 비공개로 게시되었다. 요약하면, 흥왕보건진료소 버스정류장 옆 분리수거장의 불법투기에 대하여 처리 및 벌금부과요청 등의 조치를 취하며, 해안남로 쓰레기 무단투기또한 벌금부과요청 등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겠다는 내용 및 무허가건축물의 폐자재, 침구류 등을 현장 확인후 조치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는 내용이다. ,보도후에도 동물의 사체가 그대로 버려져 있다.이에 본지
바이오차(Bio-Charcoal)최근 신종코로나 19사태로 인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정부의 ‘뉴딜정책’과 ‘그린뉴딜정책’이 ‘2050 탄소중립 정책’과 맞물려 다양하게 논의되고 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는 지구온도상승을 억제하지 않으면 식량위기는 물론이고 경제, 사회적으로 막대한 손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했으며, 우리나라도 올해 유례없는 긴 장마기간과 잦은 태풍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드러냈다. 또한 경제적 부양이 필요한 시점과 기후위기 대응을 통해 저탄소 사회로 전환하기 위한 시점이 중첩되면서 대규모 경기 부양책으로 저탄소 인프라 구축, 녹색산업 전환에 투자하는 “그린뉴딜”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뉴딜정책이나 그린뉴딜 정책이 디지털 산업분야와 에너지 산업위주로 초점을 맞추고 있어 지구 온실가스 발생의 25%를 차지하고 있는 농산촌이 배제되어 매우 아쉬운 실정이다. 농산촌에도 저탄소 농업 및 탄소 중립, 탄소격리와 같은 기후변화 대응방안이 분명히 존재한다. 예를 들면 IPCC에서 작년말 탄소Credit을 인정한 ‘바이오매스’ 탄화 제품인 ‘바이오차’를 농업에 사용할 경우 토양에 탄소가 반영구적으로 격리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