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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도심 속 정원으로 초대

“우리동네 꽃놀이장,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에 봄이 찾아왔어요”


신세계프라퍼티는 ‘지역밀착형 라이프스타일 센터’ 스타필드 시티(위례, 부천, 명지)가 가까운 도심에서 화사한 봄꽃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도록 스타가든 봄맞이 새단장을 마쳤다고12일 밝혔다.


스타가든은 쇼핑몰 내에서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스타필드 시티의 옥상정원으로, 초화화단(꽃밭), 잔디쉼터, 산책로, 펫파크 등으로 구성됐다. 스타필드 시티 고객 누구나 출입 가능하며, 가족, 연인, 친구, 반려견과 사진을 찍는 등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특히 스타필드 시티 전 지점의 스타가든에는 반려동물 동반 고객을 고려한 펫파크가 마련돼있어, 반려동물이 천연 잔디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다.


스타필드 시티는 이번 봄을 맞아 스타가든에 마가렛, 비올라(팬지), 제라늄, 루피너스 등 20여 종의 꽃과 식물을 심어, 경쾌하고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스타필드 시티 부천과 위례에 심은 초화만 총 7,000본에 달해 스타가든 곳곳을 봄꽃으로 가득 채웠다.


스타필드 시티 부천 스타가든(7층)은 봄꽃과 함께 구불구불 미로잔디, 토끼굴 놀이터 등 아이들 체험공간이 있어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한다.또한 1층에 위치한 스텝가든과 반달가든에도 초화화단을 조성해 오가는 사람들이 봄꽃의 사랑스러움을 만끽할 수 있다.


스타필드 시티 위례 스타가든(10층)에서는 들풀에 가우라 꽃이 어우러져 봄기운 물씬 나는 초원으로 변신한‘메도우가든’을 만나볼 수 있다.스타필드 시티 명지의 스타가든(8층)에서는 봄꽃과 함께 부산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다전망대가 눈길을 끈다.


스타필드 시티뿐 아니라 스타필드 고양,코엑스몰도 다채로운 봄꽃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스타필드 고양은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화훼농가 돕기 플라워 팝업 스토어’를 13일부터 21일까지 연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화훼농가를 위한 판로 개척에 나서는 한편, 취소된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희망찬 기운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계획됐다. 행사에는 약 100여 개의 고양시 화훼농가가 참여하며, 선인장, 다육, 분화, 관엽 등 다양한 화훼류를 직접 눈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다.


스타필드 코엑스몰은 별마당 도서관에서 18일까지 튤립, 수선화 등 생화로 도서관을 장식하고, 봄과 어울리는 다양한 테마의 시를 소개하는 ‘봄날의 시’ 행사를 진행한다.


신세계프라퍼티 이창승 마케팅 담당은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집에서 가까운 스타필드와 스타필드 시티 스타가든에서 활짝 핀 봄꽃을 보며 지친 마음을 달래고, 마음껏 힐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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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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