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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양주시,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공모 최종 선정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인 지역 주민이 주도적·자율적으로 참여
탄소중립 실천 거점을 조성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2억 5천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수여받아 총 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조성 공모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의 주체인 지역 주민이 주도적·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실천 거점을 조성하고 성숙한 참여 문화 정착·확산과 탄소중립 실천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공유,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35개 지자체로부터 총 42건의 사업을 접수받아 도시형 탄소중립 실천 거점 조성사업 6곳,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거점 조성사업 7곳, 관광자원을 연계한 탄소중립 체험 및 공동체 조성사업 3곳을 선정했으며, 회천2동은 ‘1일 1감탄(減炭) 새활용 탄소제로센터 조성사업’을 공모에 신청해 도시형 탄소중립 실천 거점 조성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1일 1감탄(減炭) 새활용 탄소제로센터 조성사업’은 회천2동 내 덕계 근린공원을 중심으로 새활용 산업육성과 문화확산,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복합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자원순환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사회 구성원과 함께 지역 고유 생태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사업을 발굴하는 탄소중립 시민실천 사업이며, 특히 재활용 프리마켓, 자전거 무상 수리 센터 등을 활용해 마을사회 중심의 탄소중립 정책 추진을 활성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탄소중립 생활 실천문화를 확산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탄소중립 자발적 이행 분위기를 확산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주시의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회천2동을 시작으로 관내 탄소중립 실천 거점 공간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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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서울 근대화의 초석이 됐던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삼표산업 성수공장이 16일 46년 만에 단일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레미콘 4600만㎡를 생산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사진출처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 삼표에 따르면 성수공장은 1977년 7월 문을 열었다. 규모는 3만6000여㎡(약 1만1000평) 정도로 건설 경기가 호황이었던 2010년대에는 연간 레미콘 생상량이 175만㎡에 달했다. 레미콘은 운송에 걸리는 시간이 1시간30분을 넘어서면 굳어버려 폐기해야 하는 지역 밀착형 산업이고 성수공장은 서울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지리적 이점으로 하루 평균 1200여대의 믹서트럭이 서울 전역의 건설 현장에 레미콘을 공급했다. 성수공장이 반세기 가까이 생산해 낸 레미콘의 양은 총 4600만㎥에 이르며 이는 24평 아파트 200만 가구를 건설할 수 있는 양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5월14일부터 성수공장에 대한 본격적인 철거 작업이 시작 됐지만 어떤 시설물이 들어설지는 결론이 나지 않았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공장 내 레미콘 제조시설 중 배치플랜트 4호기는 지난달 28일 철거됐고 남은 배치플랜트 1~3호기는 이달 16일까지 철거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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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샷 치료제' 희귀질환약 졸겐스마'1회 20억원', 국내 첫 환자 투여 완료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오늘 약값이 20억원에 달하는 초고가 '원샷 치료제' 희귀질환 치료제인 '졸겐스마'가 국내에서 환자에게 투여된 첫 사례가 나왔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채종희 희귀질환센터장(임상유전체의학과·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주도로 생후 24개월인 척수성근위축증(SMA) 소아 환자에 졸겐스마가 투여됐다. 척수성근위축증은 운동 신경세포 생존에 필요한 SMN1 유전자의 돌연변이로 근육이 점차 위축되는 희귀유전질환이다. 세계적으로 신생아 1만 명당 1∼2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국내에서는 매년 20명 내외의 환자가 나온다. 병이 진행할수록 근육이 약해져 스스로 호흡을 못 하게 된다. 척수성근위축증 가운데서도 중증인 제1형 환자는 치료받지 않으면 만 2세 이전에 대부분 사망하거나 영구적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야 한다. 다국적제약사 노바티스의 졸겐스마는 이러한 척수성근위축증을 1회 투여로 치료할 수 있는 유전자 치료제다. 결함이 있는 'SMN1' 유전자의 기능적 대체본을 제공해 병의 진행을 막는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았으나 워낙 고가인 탓에 현장에서 쓰이지 못하다가 이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