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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경기남부지및 용인지회의 발대식

경기남부지역의 많은 유력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거행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경기남부지및 용인지회의 현판식
 

환경감시일보 김용태기자  24일 14시에 NGO단체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경기남부지및 용인지회의 발대식및 부대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왼쪽부터 이상권총재, 피승희용인지회장, 이종태남부지부장, 도선제중앙회장

 

이번행사에는 경기남부지역의 많은 유력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발대식을 치루었다.

 
 
이종태남부지부장의 환영사
 

1부행사는 용인지회장(피승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상권총재)의 창립공표 및 축사를 (도선제중앙회장)은 임명장수여 및 격려사에 이어 (남부지부장 이종태)의 환영사로 화답을 했으며,  이어 2부에서는 환경과 블럭체인이 어떻게 융합하여 미래를 열어갈 것 인가에 대한 사례도 소개하며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NGO, NPO 두단체가 만나 탄소중립 2050, 넷제로(NETZERO)등 지구환경을 둘러싼 많은 환경문제들을 해결해 나갈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이다.

 

환경과 블럭체인이 융합되면서 '더 투명하고, 더 효율적이며, 더 스마트한 생태계 속에서 무한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는 소신을 가지고 마련한 조그만 자리이며, 남부지부장인 이종태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남부지부및 용인지회의 발전을 축복해" 달라면서 성황리에 개소식을 맡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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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세계 최대규모(100kW급) 염분차발전 상용화
ESG 데일리 김용태 기자 |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블루 에너지로 손꼽히는‘염분차 발전’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염분차발전은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담수와 인근 해수의 농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초장주기 에너지 저장·발전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이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12일(금)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탄소중립 및 글로벌 해양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를 비롯한 3개 기관(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드림엔지니어링)이 해양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관련 협의체 운영과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세계 최대규모인 100kW급 염분차발전 실증사업(사업비 약 100억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100% 투자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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