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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환경문제 우리 모두가 나서야”

환경감시일보 양영숙 기자 |

전 세계 사랑과 평화전파를 목적으로 지구촌 최고의 지성인을 선발하여 지덕체와 봉사 정신을 겸비한 우수 대학생을 선발 세계봉사사절단으로 임명하는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가 한국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31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각 분야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인류평화와 세계평화를 위하여 평화, 환경, 경제 등의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으며, 환경분야 포럼 행사가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에서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임명 선발된 봉사사절단의 개인별 발표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환경포럼이 12월 13일 세종대학교 컨벤션 C홀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날 포럼은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의 주제발표와 환경포럼의 중요성을 알리는 인사말을 통해 “인류의 평화도 환경문제를 먼저 생각해야 가능하고, 탄소절감 운동과 푸른 숲 만들기 일환으로 나무심기 릴레이 국민운동은 인류 환경운동의 초석이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

도 회장은 “환경운동은 국가의 정책 문제이기도 하지만, 실천과 행동은 전 국민과 환경단체에서 하는 것이며, 우리 모두가 환경에 대해서 소홀히 할 때 인류의 멸망을 재촉하는 것이며, 우리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고 나부터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질 때 우리 모두가 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세계대학생평화봉사사절단으로 선발 임명된 단원들이 개인별로 발표했으며, 각자의 환경문제에 대한 생각과 실천방안을 발표하고, 자신들의 주변에서 얻은 경험과 우리들 생활속에서 실천해야 할 과제들을 제시하면서 환경문제에 다양한 생각을 개인별로 발표하였다.

사절단 발표자 중에서 가장 우수한 내용의 발표자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환경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되며 각국에 파견하여 평화 봉사활동을 하면서 환경문제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코인 환경대사가 되는 영광을 안게 된다.

제33회 월드미스유니버시티 한국대회 최종선발대회는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12월1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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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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