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6 (화)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5.0℃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1.5℃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2.3℃
  • 구름조금부산 8.7℃
  • 구름조금고창 0.6℃
  • 맑음제주 9.7℃
  • 구름조금강화 -2.8℃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2℃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4.1℃
  • 맑음거제 6.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영동군 골프장 공사현장에서 화물차 전복으로 1명숨져

 

환경감시일보 최종윤 기자 |

지난 28일 충북 영동군의 한 골프장 공사 현장에서 화물차가 전복되어 1명이 숨졌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영동읍 매천리에 위치한 골프장 공사 현장에서 오후 1시50분경 A(50대)씨가 몰던 25t 덤프차가 골프장 조성 공원장에서 적재함에 흙을 내리기 위해 적재함을 올리는 중 무게중심이 조수석쪽으로 쏠리면서 전복되어 구급대 심폐소생술 실시하면서 영동병원 이송조치하였으나 숨졌다고 한다.

 

 

매천리 골프장현장은 공사장내에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토끼박쥐의 동굴서식지가 있어 환경단체 등의 서식지 보전에 대한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리하게 공사가 강행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편 26일에도 영동군 자원 순환센터 근처 집라인 건설 현장에서 차량전복사고가 발생하여 운전자가 다치는 등 건설현장에서의 철저한 현장 관리와 중장비차량 안전운행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