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2 (금)

  • 구름많음동두천 3.4℃
  • 흐림강릉 0.9℃
  • 구름많음서울 3.8℃
  • 박무대전 5.7℃
  • 흐림대구 5.2℃
  • 구름많음울산 5.3℃
  • 박무광주 6.4℃
  • 흐림부산 6.4℃
  • 흐림고창 3.8℃
  • 제주 8.5℃
  • 구름조금강화 1.6℃
  • 구름많음보은 4.9℃
  • 구름조금금산 5.4℃
  • 흐림강진군 4.8℃
  • 흐림경주시 4.9℃
  • 흐림거제 6.5℃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2021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 5월 공연프로그램

<샌드로잉즈-봄, 여름, 가을, 겨울>
5월 15일 토요일 14시, 16시 / 1일 2회 공연
‘샌드아트매직’으로 함께하는 푸른 일상 되찾기

 

환경감시일보 최상호 기자 |  대구예술발전소는 수창홀 5월 공연프로그램 <샌드로잉즈-봄, 여름, 가을, 겨울>을 5월 15일(토) 오후 2시, 6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진행한다.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승익)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수창홀 5월 공연프로그램 두매직의 <샌드로잉즈-봄, 여름, 가을, 겨울>을 5월 15일(토) 오후 2시, 4시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진행한다.

 

 대구예술발전소의 <수창홀 공연 프로그램>은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팀의 실험적이고 수준 높은 공연들로 구성되어있다.

 

 이번 수창홀 공연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두매직의 샌드아트 매직 퍼포먼스 무대로 꾸며진다. 섬세한 손끝에서 펼쳐지는 샌드아트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매직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 할 예정이다.

 

 변화하는 사계절을 무대로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 된 이번 공연은 관람객이 직접 샌드아트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있다.

 

 대구예술발전소 임상우 예술감독은 “어린이들에게는 눈높이에 맞는 공연으로 소통하고, 어른들에게는 정서적 공감대를 느끼게 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따뜻한 새 봄의 기운을 담은 공연을 관람하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프로그램 관람은 5월 4일(화)부터 전화로 사전예약 후 관람 가능하며, 전화 예약 선착순 25석(1인2석 예약 가능)과 전화 예약이 어려운 노약자 및 장애인을 위한 현장 입장 8석, 총 33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코로나19 생활방역지침에 따라 관람인원 제한 및 좌석간 거리두기 등 공연장 이용수칙을 준수하여 운영된다.

 

 또한 전 공연 무료로 진행되며, 직접 공연장을 찾을 수 없는 시민들을 위해 대구문화재단 유튜브 및 대구예술발전소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공연 중계를 진행한다.

 

 상세한 공연정보는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및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문의: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5

 공연예약: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97

포토뉴스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북부특자도, 정부가 어떤 결정 내리든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과 관련해 경기도에서 해야할 일은 다했으며 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정부 결정이 도의 의사와 다를 경우에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추진을 계속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깨우다!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지금 8부능선에서 캠프를 차리고 주민투표에 대한 중앙정부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주민투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담담히 그리고 의연하게 기다리겠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 결정에 상관없이 계속해서 담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시 정부 결정이 미뤄지거나 또는 우리 바람대로 되지 않더라도 한결같이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추진하겠다. 생각하고 있는 계획을 앞으로도 (계속) 밀고 나가겠다”며 “21대 국회에서 이 특별법을 통과시킬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다. 빠른 시간 내에 답을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 지사는 이어 “서울의 확장과 일부 특정 시의 서울 편입 문제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준비와 다르게 아무런 준비 없이 정치적 목

경제

더보기
정부, 수입 계란 112만 개 할인 판매…대파 3000톤도 신속 도입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성근기자 | 정부가 물가 관리를 위해 신선란 112만 개를 할인 공급하고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도 확대한다. 정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겨울철 농·축·수산물 가격을 점검하고 가격안정조치 상황을 논의했다. 김 차관은 “과일 가격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설·한파 영향으로 상추·오이 등 일부 채소류 가격 변동성이 확대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기상 악화로 가격이 오른 대파의 납품단가 지원을 이달 초부터 500원에서 1000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고, 관세 인하를 통해 이달 중순부터 3000톤을 신속히 도입하기로 했다. 신선란 112만 개도 지난 11일부터 대형마트 등을 통해 할인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에 대비해 수입했던 신선란으로 가격은 30구 기준 4990원 수준이다. 김 차관은 “식품·외식업체 등의 원가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지원들도 신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면서 “외식업체 육성자금은 다음 달 1일부터 지원을 시작하고 밀가루 가격 안정을 위해 제분 업체들의 밀 수입 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양식 어가의 전기요금 인

사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