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연료비 걱정 없는 에너지! 마이크로발전소

2020.01.17 13:39:09

충전소 사업 추진그룹 ㈜썬라이즈그룹과 MOU체결

주식회사 썬라이즈그룹(대표이사 추연수), 주식회사 에코핀코리아(대표 이상권)는 지구온난화와 기상이변으로 세계 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재해 발생에 대처하기 위해 미세먼지가 없고 연료비 걱정 없는 에너지를 개발하는 사업에 공동 진행하기로 하여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대기오염으로 매년 330만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을 같이 고민하고 풀어갈 방법으로 값싸고 깨끗한 에너지 생산에 주력하기로 하였으며 안전하고 깨끗하며 누구나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특히 요금 걱정 없는 에너지 생산에 합의하였다. 주식회사 썬라이즈그룹에서 개발 하고 있는 마이크로 파워 플랜트 제노큐브(Xenocube)의 특징은 연료비가 제로이며, 태양광의 1/1000의 규모로 작지만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 따라서 섬, 사막, 산, 선박, 건물, 지하 등 작은 공간에 얼마든지 설치가 가능한 고효율의 작은 발전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 회장 도선제)의 후원참여로 마을발전소, 항만-육상 전력공급장치, 가스플랜트, 친환경(완전연소) 소각장, 에너지 자립철도, 에너지 자립섬, 에너지 자립 영농 및 실내-수소농업, 제로에너지 빌딩, 자동차 충전소의 건설이 용이해져 건설되어 조성되는 시설 자체가 탄소배출 제로와 수소Ecoin smart city town을 목표로 하게 된다

주식회사 썬라이즈그룹 관계자는 “제노큐브의 경제적 장점으로 석유나 신재생에너지 발전단가 및 전력비중에 있어 매우 싼 가격에 공급될 수 있으며, 발전소 건설비용에 있어서도 원자력 에너지의 1MW당 약 57억원이 소요된다면 제노큐브는 10억원이 소요되는 만큼 저렴한 건설비용을 자랑하며 발전소 설립의 중요한 요소인 면적에 있어서도 태양광발전소의 1000배 적은 규모에서도 건설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마이크로 발전소는 4차 산업혁명시대 전력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될 것이며, 마을발전소가 가능해져 그 기반으로 공동 농업 경영체를 조직하여 농업 생산에 친환경 전천후 실내농업과 스마트팜이 가능해져 농촌을 농업도시로 재생하고, 고소득 힐링도시로 탈바꿈 할 수 있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며, 이제껏 단순 재배에 머물렀던 농업을 언제, 어디서나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팜 개념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 밖에도 주식회사 썬라이즈는 에코인 플랫폼을 통해 활용되는 상품권, 포인트, 에코마일리지, 탄소배출권 기반의 CDM코인 등 블록체인 기반의 신개념 사업영역이 도입되어 서로 공유되고 현금으로 전환될 수 있는 등 가입하는 조합원들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가 진행된다.

이제는 단순 농업으로 생산을 추구하는 농업에서 벗어나 작지만 높은 효율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하게 되어 저비용 고효율 농업을 실현하게 될 것이며, 더욱이 블록체인 기반의 서비스와 결합하여 효율적으로 최대의 소득을 구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따라서 에너지 자립의 새로운 탄소배출 제로의 장을 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민석 기자
환경감시일보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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