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전귀 자전거 달인

  • 등록 2024.03.18 13: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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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전귀 자전거(토탈멀티샵) TM&S 대표는 안양에서 자전거 샵을 운영

ESG 데일리, 환경감시일보 김용태 기자 |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중앙회장 도선제, 총재 이상권)에서 청년분과예술위원회 체육분과단장을 맏고있는 어전귀 자전거(토탈멀티샵) TM&S 대표는 안양에서 자전거 샵을 운영하며, (사)대한직장인자전거협회 중앙회 회장직을 수행하며 바쁜일정을 보내고 있다.

 자전거 달인인 어전귀씨는 고층자전거 세계기네스기록 3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1989년 한국기네스협회 한국진기록부산대회에서 자전거 4개 높이의 4단 자전거 혼자 타고 내리기, 말뚝 S자로 타기에 성공해 기네스북에 올랐고, 3층과 5층 자전거 타기 기록도 보유하고 있는 고층자전거 세계기네스기록 보유자로 2000년부터 기념우표를 꾸준히 발행할 정도로 세계적 자전거 달인이다.

자전거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고층자전거 달인' '자전거 명인'으로 불리는 어전귀씨는 고층 자전거를 몸의 일부로 여기고 누구의 도움도 없이 자유자재로 올라타고 달리고 멈추고 내리는 균형감각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자전거 타고 제자리 오래 서 있기 (스탠딩) 분야에서 3시간 30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큰 덩치로 3살 아이가 타는 어린이용 꼬마자전거도 올라타서 앉은 자세로 폐달을 밟고 타고있다.

전씨는 전국자전거길 여행지도 개발을 위해 2300km를 5년간 달렸으며,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자전거 국토종주대장정도 하였다.

아들인 어준혁교수는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그린에너지설비과 교수로 26세의 젊은 나이로 최연소 기능장 3관왕을 달성 하였으며, 29세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한바 있는 재원이고,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의 홍보대사로 2대에 걸처 환경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환경운동가이기도 하다.

김용태 기자 ysj180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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