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일보 이승일 기자 | 이한동(李漢東) 前 국무총리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며 본관은 고성, 호는 일도(一刀)이다. 서울대 법대 졸업 후 법관에 임용되어 서울지법 판사, 서울지검 부장검사, 특수 1부장을 지냈으며, 정계에 입문해서 국회의원, 내무부 장관, 국무총리를 거쳤으며 '정치는 중업이다'라는 회고록을 냈으며 배우자 조남숙(趙南淑) 외 장녀 이지원(李智媛), 장남 이용모(李龍模), 차녀 이정원(李晶媛)가 있다.
발인은 11일이며, 빈소는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장지는 국립현충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