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고 양사면 고구마 식재
환경감시일보 김기운 기자 / 강화군 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김우동)는 6일 덕하리 인근 텃밭에서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한 사랑의 고구마 식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식재한 고구마는 오는 가을 수확해 판매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김우동 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고구마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독거어르신의 방한복, 밑반찬 지원 등에 사용해 오고 있다”며 “함께해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자 양사면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가운데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 돕기를 통해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함께하는 양사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