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보전대응본부 도선제 중앙회장은 11월 9일 오후4시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 309 소재 환경감시국민운동 중앙회 본부에서 국정, 경찰일보의 권봉길 발행인 겸 회장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오늘 협약은 “UN기후변화협약(UNFCCC)와 관련된 목적사업 및 지역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 연구,기술 및 인력 교류”, 그리고 “지구온난화 2030 U2℃” 나무심기 캠페인 참여사업, 특히 19일 개최되는 "에코-인 나무심기 릴레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구환경살리기 2030 U2℃”캠페인은 2015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서 나온 문구로서 지금 이대로 가면 지구의 온도가 산업화 이전 시대와 비교해 2℃ 이상 상승할 수 있으므로 모두가 노력하여 지구의 온도상승을 2℃ 이하로 유지하자는 캠페인이다.
이에 따라 (사)환경보전대응본부와 환경감시운동본부는 지구온난화방지를 위한 환경캠페인 ‘2030 U2℃ 나무심기 릴레이’, ‘에코-인 글로벌 환경가요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