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주)한국미네스타 김선욱 대표이사를 만나다

  • 등록 2020.09.17 06: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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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

 

대한민국 고성대 지질층(문경약돌)의 자연 특수암석의 풍부한 미네랄을 기초로한 대한민국 고유 브랜드 '미네스타'를 제조, 판매하는 (주)한국미네스타 김선욱 대표를 만나 '기술만이 살길이다'라는 신념으로 미네스타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을 통해 로얄티를 벌어들이는 강소기업을 통해 앞으로 대한민국 기업의 나아갈 바를 들어봤다.



다음은 인터뷰 전문이다.



Q.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는 사실 '한국미네스타'라는 이름이 생소한데?

A. 아마도 대한민국 국민들은 저희 회사 이름보다는 사실 '미네랄포크'라고 얘기하면 쉽게 알아들으실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한돈브랜드인 '미네랄포크'가 사실 저희가 만드는 '미네스타(水)'를 먹고 자란 국내산 돼지입니다. 더한식품은 현재 (주)농협목우촌, (주)도드람푸드, 동양플러스(주), (주)오뗄, (주)보성녹돈에 이어

국내 6위의 육류 포장육 및 냉동육 가공업체로 2019년 기준 500억 매출을 하는 회사인데, 그 회사에서 한국미네스타에 매달 특허료를 주고 있습니다.





Q. 한국미네스타의 연혁에 대해 한말씀?

A. ING Korea를 2001년 4월에 설립해서 광물질 미네랄을 본격연구를 개시했습니다. 결국 2006년 12월, 근 5년여의 시간을 거쳐 미네스타 개발완료를 하고, 사료제조업 등록취득을 2007년 2월에, 10월에 보조사료 제조업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후 2008년부터 전북, 경기양주 등 관급납품을 시작으로 천하제일사료에 납품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거대농가에 판매망 확충 및 4개업체와 총판계약을 통해 법인전환 및 현재의 상호인 (주)한국미네스타로 2009년 10월 바꾸게 됐습니다.





Q. 해외로의 진출은 어떤가요?

A. '미네스타'라는 상표 등록과 ISO9001, 14001 인증을 2010년 4월에 마치고 2011년도부터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의 락스사에 수출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앞으로 벤처기업 지정, 각종 특허 취득, 총판 대리점 전국확대, 자체연구소 설립, 식용 미네랄제재 시판을 하게 되면 그때는 일반 국민들께서도 '한국미네스타'의 이름을 알게 되실겁니다.





Q. 한국미네스타의 대표로써 기업이념에 대해 한말씀 하신다면?

A. 대한민국 고성대 지질층(문경약돌)의 자연 특수암석의 풍부한 미네랄을 가지고 만든 한국미네스타는 결국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생물의 건강과 환경을 테마로 휴먼 릴레이션의 화합을 펼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물과 미네랄은 결코 사람이 만들수가 없는 물질입니다.

오로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한마디로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저는 미네랄을 연구하면 할수록 그런 심오한 뜻을 발견하고 그 자연이 준 선물인 '미네스타'를 통해 자연과 환경을 위하는 일을 기업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Q. 한국미네스타의 대표로써 기업이념도 좋지만, 실질적인 매출 증진 계획은?

A. 공격적인 마켓팅으로 매출을 극대화하고, 3無경영(무결점, 무차입, 무재고)를 통해 비용절감을 하면서 지자체, 지역주민과의 협조로 상생을 지향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Q. 가장 궁금한게 미네스타를 개발하게 된 동기는?

A. 우연한 기회에 바위에 소나무가 죽지않고 잘 자라는 모습을 보고, 도대체 저 척박한 바위에서 어떻게 소나무가 자라는 영양소가 무엇일까를 생각하다가 바위를 채취해 수년간 연구를 하면서

결국 제가 만든 특허공법으로 광물질 천연미네랄인 지금의 '미네스타'를 만들게 됐습니다.





Q. 처음에 '미네랄포크'에 대해 얘기를 하셨는데 다른 동물 사육에도 이용이 가능한지?

A. 물론입니다. 닭의 경우에도 '미네랄치킨'이 나올수가 있는것이고, 동물뿐만 아니라 식물재배에도 이용해서 '미네랄포도' 등도 개발가능한 것입니다.

식용까지 발전되면 사실 그 효용가치는 거의 무한대라고 할수가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린 미네랄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Q.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이번 코로나19로 전세계 인류가 보이지 않는 코로나라는 '바이러스'로 고통받고 공포에 빠져 있습니다.

그건 어쩌면 인간에게 주는 경고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이겨낼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미네랄'로 보고 있습니다. 항상 자연은 경고도 주지만 해법도 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네랄을 빨리 식용으로 만드는 이유도 그것때문입니다.

세상에 명의(名醫)는 결국 바이러스를 그것보다 독성이 강한 '백신'으로 치료하지 않습니다. 그 환자의 식습관이나 토양, 음식으로 치료합니다.

미네랄을 통해 인류가 건강한 몸을 유지한다면 어떠한 바이러스도 인간은 이겨낼수가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장시간 인터뷰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이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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