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서보산업 환경보존사업을 위한 상호협의서 체결

2020.07.02 18:47:11

서보산업 환경보존사업에 300억원 출연하여 마스크 개발 및 방역물품 상설전시관 운영한다.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7월 2일 서보산업과 코로나 바리러스로 인한 보건산업의 활성화에 따른 상호공동 발전 및 공동이익을 위한 상호 협의서를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를 인한 국제적인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한국의 탁월한 방역시스템 운영으로 주변국가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가운데 보건물품의 체계적인 사업진행과 안정적인 공급을 위하여 서보산업이 300억원을 출연하여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환경보존 사업에 접목하여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마스크 개발 및 제작 등에 나서기로 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소비가 급증한 가운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그 동안 마스크로 인한 제2의 환경오염에 대해 많은 우려를 가지고 있는 중에 본 단체에서 실질적인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도록 대내외적으로 마스크 끈 없애기 운동을 펼치는 한편, 본 특허기술권을 단체가 등록하여 많은 마스크 제조업체 및 신규 업체들에게 그 혜택을 부여하여 동참시키는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보산업은 마스크 생산설비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며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검단지역에 마스크를 포함한 손세정제, 방호복 등 다양한 방역물품 상설전시관을 공동운영 한다고 한다.



한편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는 10억명이 1회 사용하고 버리는 마스크 끈의 길이가 약 240,000km로 지구를 5바퀴 감는 길이라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제조생산에 있어서 마스크에 끈이 꼭 달려 있어야만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게 되는 발상에 의해 생산증대효과가 발생되고 환경오염을 줄이는 대안으로 평가되며 많은 기대를 낳게 한다.



- 민 병돈 기자(minbd36@nate.com)
편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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